中가전에 흡입된 한국...적자 5.5조원
•가전 시장 중국 무역 적자 규모 최근 10년 간 8배로 불어남
❓무슨 일인데
•지난해 중국 상대 가전제품 무역적자는 5조 5514억원
•2013년 적자는 7124억원. 10년만에 7.8배로 적자 급증
•가전제품 무역수지는 2007년 적자로 전환, 이후 해마다 불어남
🔍구체적으로 볼까
•중국 로봇청소기의 한국 시장 매출 점유율은 48%
•2014년 수입액은 4억원 ➡️ 지난해 2630억원으로 9년새 651.3배 증가 🔼
•중국산 로봇청소기 로보락(사진)은 국내 출시 2년 만에 한국 시장 1위 차지
🔍
로보락 : 우리나라 로봇청소기 시장 35.5% 점유. 매출 2020년 291억원→2023년 2천억원. 150만원 이상의 최고급 로봇청소기 국내 시장 점유율은 80%
🧐맥락 : 중국 가전의 성장 비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한 기술개발
•14억이라는 세계 최대 내수시장에서 안정적 매출
•2000년대 들어 기술 자립을 꿈꾸며 대대적인 R&D 투자 시작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단기간에 기술 개발의 토대 마련
📖 셰셰 코리아?
•가전 강국인 한국이 반중·반러 외교 정책 펼친 것이 중국 가전업체에는 기회
•러시아 가전 시장의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텃밭이었지만 지금은 중국 하이얼이 시장을 평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