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년 만에 가장 더운 날...우리나라는?

•최근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CS3)에서 기후 관측 시작 이래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힘. 과학자들은 10만년 만에 가장 심한 더위라는 관측을 내놓음

🌞10만년 만에 가장 더운 날
•CS3의 관측
-7월 21일, 세계 지표면 평균 기온 17.09℃ 기록
-바로 다음 날인 22일, 17.15℃로 역대 최고 기록
•빙하기 시작 이후, 10만년만에 가장 극심한 더위

🌎세계에선 무슨 일이
•북아프리카, 일부 지역 48도 기록
-모로코, 폭염으로 인해 21명 사망
•폭염·건조해지는 기후로 산불 피해 규모 커짐
-캐나다, 산불로 2만5천명 대피

🔥한국의 기후는? 폭염 아니면 폭우
•서해안 온난화 속도, 전 지구 해역 중에서도 빠른 편
•서해를 지나온 이동성 저기압으로 집중 호우
-더워질수록 공기가 함유하는 수증기량이 증가
•티베트고기압·북태평양고기압으로 폭염 예상

😱기후 변화가 빠르게 옥죄는 것
•국제노동기구(ILO), 세계 노동자 70% 이상 과도한 열에 노출
•기후변화 취약층 위험도 급격히 커질 것
•기습적 폭우 증가로 날씨 예측 더 힘들어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지도자들이 깨어나야 하며, 화석연료 의존도 줄여야"

참고: 한국경제, 매일경제, 한겨레, 씨리얼,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