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韓허점 이용 1회용 액상 전자담배 상륙🚬
•최근 영국계 담배 회사 BAT가 법의 허점을 노려 한국에 1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재점화
•2019년 보건복지부 액상형 전자담배 퇴출
•2024년 4일 BAT 합성 니코틴 1회용 전자담배 출시 준비
-전국적으로 합성 니코틴 액상 판매하는 전문 전자담배 매장만 국내에 4000개
🤔전략?
•KT&G 및 필립모리스 등이 궐련형 판매 주도하는 와중, 새로운 돌파구 확보
•합성 니코틴은 담뱃세 붙지 않아 저렴 →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량의 90%
🕳️국내법 허점
•현행 담배사업법: 담뱃잎 원료로 한 천연 니코틴 제품만 규제 대상
•합성 니코틴: 온라인 및 자판기 판매 가능, 세금 부과 대상 아님, 담배 경고 문구 및 그림 없음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공식 통계 無: 유해성 연구 미흡, 제조성분 공시 규제 없음
🌊해외는?
•미국, 영국: '합성 니코틴'과 '천연 니코틴' 구분하지 않고 규제
•유럽연합: 니코틴 포함한 1회용 전자담배 판매 및 출시 금지
•호주, 중국: 액상담배 생산, 유통, 수입, 판매 전면금지
🧒문제점① 청소년 흡연
•1회용 액상담배, 냄새 적고 담배 같지 않은 디자인 때문에 몰래 휴대하며 흡연
•포도맛, 딸기맛 등 첨가제를 더한 제품 많아 청소년 흡연 장벽 낮춤
•온라인과 무인자판기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음
성별 | 액상 전자담배 사용률(%) |
---|---|
남학생 | 3.8 |
여학생 | 2.4 |
출처 : 질방관리청 '2023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통계'
🤯문제점② 환경오염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
•기기와 액상이 일체형이라 분리수거 없이 전체 폐기
-잔류 니코틴, 중금속, 리튬 배터리,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