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만에 복귀한 피식대학, 비판·옹호글 보니

© 피식대학 공식유튜브

•지역을 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약 2개월 만에 복귀

📌타임라인
•5월 11일, 영양 편 지역 비하 및 폄하 논란
-영양의 강물을 똥물로 표현
-지역 이름을 놓고 '중국인 줄 알았다' 발언
•5월 18일, 장문의 사과문 제시
•7월 10일, 새 콘텐츠 개편 후 컴백 (구독자수 318만명→291만명)

😠비판 댓글
•“벌써 복귀했다고? 낯짝 두껍네”
•“복귀할 수 있는 게 신기하다”
•“‘할머니 살 씹는 맛’ 등의 워딩을 생각하면 거부감부터 든다”

🙄옹호 댓글
•“여기 비난할 에너지로 ‘음주운전 마약 성매매 정치인들을 더 욕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의 캔슬 문화가 과하다”

🧐캔슬 문화
•잘못 후 사과에도 그를 용서 하지 않고 퇴출(캔슬)하는 문화
•중세시대의 마녀사냥, 현대의 여론 재판 등 극단적인 정치 형태
•숙의와 타협의 자리를 없앰

🤔유사한 사례
•2022, 식당 허위 저격·무단 촬영 논란 휩싸여 활동 접었던 유튜버 하얀트리
•2023, 명품 브랜드 가품 논란 유튜버 프리지아
•2024, 데이트 폭행 논란 유튜버 웅이, 무혐의 처분으로 복귀

참고: 조선일보, 연합뉴스,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