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 최대 위기...어쩌다가

편집팀

•한국 배터리 산업 규모가 2010년 관련 매출 집계 이래 처음으로 올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이유 정리함

🤫한국 배터리기업 올해 매출 전망
•LG엔솔, SK온 10% 이상 감소
•삼성SDI 현상유지

🤫중국 배터리기업 올해 매출 전망
•CATL(1위기업) 5%
•BYD(2위기업) 23%
•중국 업체들 폭풍 성장 이유
-저가형 배터리의 기술 수준이 최근 대폭 향상된 때문

🤒한중 배터리의 글로벌시장 점유율 변화
•중국시장 제외시
-한국: 57%(2021년)→47%(올해 1∼4월)
-중국: 14%→ 31%
•중국시장 포함시
-한국 25%, 중국 40%

🤕K배터리의 딜레마
•고가형에만 집중하다가 뒤늦게 저가형 따라 잡기에 나섬
•해외 설비투자, 첨단 제품의 기술투자를 동시에 진행해야하는 상황

🤠핵심 광물 확보 문제
•3대광물(니켈·리튬·코발트)은 배터리 원가의 절반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공급망 리스크)
•3대광물 광산 글로벌 확보현황
-중국 407곳, 한국 15곳

😳글로벌 각축전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외국산 배터리 수입 규제
•원자재 공급망 확보 전쟁
-개별 기업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섬

🧐결론
•배터리는 이미 한국의 수출 7위 품목
•국내에서만 3만5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한국 경제의 미래 성장엔진
•국가차원의 전폭적 지원책 필요

참고: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