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누적적자 극복 어려움 토로하며 전기요금 정상화 호소
⚡한국전력의 위기?
•작년 기준 총부채 203조원 불어나 한해 이자 4조 5000억원
•한전은 원가보다 저렴하게 전기 공금해 지난 3년간 43조원 적자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44270]
•최근 중동리스크로 고유가·고환율 나타나 재무 불확실성 커짐
🌎원인은?
•1kWh당 구입단가 162.5원, 판매단가 120.5원로 팔수록 손해(2022년)
•일본 318.3원, 이탈리아 335.4원, 영국 504.3원으로 한국은 OECD 회원국 최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9733#home] 수준
•2022년부터 6차례 전기요금 인상해서 영업이익 기록했지만 누적적자는 아직...
[자료 출처 : 중앙일보 제공]💡파산까지 할 수도?
•한전 파산 막으려면 2024년까지 적자 43조원 줄여야
•전기료 미루다 한전 무
•'법원 앞 유튜버 살인사건'을 계기로, 폭력 콘텐츠가 수익으로 이어지는 인터넷 생태계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무슨 일?
•9일 부산에서 유튜버가 원한 관계에 있던 다른 유튜버를 법원 앞에서 살해함
•피해 유튜버가 사고 당시 유튜브 생중계 방송을 진행하고 있어 범죄 장면이 시청자에 노출
•11일에도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두 남성이 몸싸움하는 모습이 생중계됨
•한 시청자가 '둘이 만나 싸우면 1500만원을 후원하겠다며' 이를 부추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513/124903440/1]
🔍왜 이런 일이?
•인터넷 방송은 진행자가 폭력적 방송을 내보내면 실시간으로 후원 받을 수 있음
•돈벌이가 되다 보니 자극적 영상물 제작이 늘어남
•빅테크 플랫폼 기업도 폭력 영상물 후원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떼기에 비판 피할 수 없음
🌎국가별 대책
•한국: 현재 대책 없음. 그러나 폭력 영상이 실제
•부동산 PF로 인한 대출 부실이 비은행 금융사와 증권사 위기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외국에서도 잇따라 나옴
🤔무슨 일?
•미국 블룸버그의 연구기관이 한국 부동산 PF를 우려
•작년 6월 기준 금융기관 간 상호 거래가 전년동기 대비 5.3% 늘어난 것 인용
•이런 증가는 부실 확산의 징후일 수 있기에 추이를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50615190000053]
한국일보✅블룸버그 보도
•블룸버그는 지난달에도 전 세계 비은행 금융 실태를 보도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4230579b]
•한국이 부동산 시장 침체로 PF부실
[https://shortcut.nocutbiz.kr/budongsanpf-modeun-geoseul-alryeodeurim/] 우려가 커지며
비은행 금융 유심히 관찰할 것을 제안
•한국은행 등 국내 보고서 근거하고
▪국내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 24주만에 리터당 1700원 돌파
🔎무슨 일?
•4월 4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435] 평균 판매가격은
1708.4원. 전주보다 13.3원 오름
•주간 단위로는 3월 넷째 주 상승전환 후 5주 연속 오름
•지난해 11월 2주(1720.14원) 이후 24주만에 1700원대 재진입
•원유 생산국인 중동, 확전 가능성 때문
📈지역차이?
•최고가는 서울 1779.6원(전주대비 10.2원 상승)
•최저가는 대구 1679.8원(전주대비 14.5원 상승)
💡전망?
•다음 주까지 국내 가격 상승세 지속될 듯(대한석유협회
[https://www.ytn.co.kr/_ln/0102_202404271308129698])
•5월 2주부터 하락세 기대할 수 있음
날짜서울 휘발유 가격3.311715원4.31729원4.61743원4.91748원4.12175
•스타벅스가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해 도입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유야무야되자 아예 친환경적 일회용컵을 개발
😎배경
•스타벅스, 플라스틱 일회용 컵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컵에 음료 구매시 보증금(300원을) 부과
•일회용 컵 반납시 보증금을 돌려줌(보증금 제도)
•그러나 현실은 커피 가격만 오를 뿐 실효성이 전혀 없다는 비판
•가맹점주들에게 피해만 안겨줌
🤔새로운 컵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4년간 개발
•컴에서 플라스틱을 최대 20% 저감
•새 컵을 개발한 엔지니어들은 컵의 튼튼함을 유지하면서 플라스틱을 얼마나 많이 줄일 수 있을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천번의 반복 테스트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2_0002707650&cID=10201&pID=10200]를
했다고
•차가운 음료 전용. 이달 미국 캐나다부터 도입
•국내 도입은 미지수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실태(2020년 기준, 1인당 연간 소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은 당분간 소강 상태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 많음. 여당이 참패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엔 제동이 걸릴 가능성
🤔현 상황
•총선 이후에도 집값 흐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 지배적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4/04/15/QGN4MY6I4NADTJXZR6IBGXW3JY/]
📊현시점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
•전주 대비 0.01% 내리며 20주 연속 하락
•수도권은 0.01% 오르며 19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지만 지방이 0.03% 내리며 하락세를 지속
•5대 지방 광역시 0.04%, 세종 0.14% 내림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만 지난주 0.03% 오르며 3주 연속 상승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996474]
자료 출처: 한국부동산원📈전망은?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커 수요자들의 관
•4.10 총선 앞에 불거진 '대파 논쟁'과 관련해 여당은 전 정부의 대파 가격이 더 비쌌다는 논리로 반박하는데 급급. 농협이 대통령 보고용
대파 가격을 인위적으로 정해야 하는 현재의 분위기를 지적한 비판을 수용하지 않음. 그래서 최근 5년간의 채소 가격을 비교해 봄
🔴대파값 875원에 대한 현 정부의 주장
•도매가격은 2023년 생산 감소로 인해 2023~2024년이 가장 높아
•소매가격은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21년이 가장 높아
🧐가격 직접 비교해 보니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사이트
[https://www.price.go.kr/tprice/portal/dailynecessitypriceinfo/priceiteminfo/getPriceItemInfoList.do?goodClassCode=030102000]
에서 채소 3종 소매가격 비교
•해당 사이트는 2020년 부터 조회가 가능해 5년치 조사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하나로마트를 방문한 3월에 맞춰 비교
•여당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