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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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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공의 만나고 싶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입장을 밝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 '전공의 만남 제안'을
대통령실이 수용한 것.

대통령실은 "담화의 핵심은 2천명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대화를 하겠다는 거"라고 설명

💆의료계는 대체로 부정적

윤 대통령의 만남 제안에 대해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아직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음.

'대통령과 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일부 있지만 의료계는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 김창수 전국의대교수협의회장도 대통령 담화에 “전파 낭비”라고
폄하. 서울대병원 예비'인턴'들은 마감일인 어제 임용 신청을 대부분 포기

🌩️과일값 고물가 지속

지난달 사과와 뱃값이 사상 최대 폭인 80%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3%대 고물가가 두 달째 이어감

정부는 1500억원 규모의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을  한도와 기한 없이 풀겠다고 밝힘. 하지만 국제유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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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설☕5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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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연속 3%대 물가 상승, 돈풀기 공약부터 접어라|세계일보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하는 등 고공비행하고 있음. 농축수산물은 11.7% 올라 2년 11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 서민들의
한숨만 늘어감. 정부가 지난달 중반부터 긴급 가격안정자금 1500억원을 투입했지만 역부족

‘강(强)달러’에 국제유가도 1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섬. 공공요금의 인상도 불가피. 이런데도 여야는 총선을 겨냥한 ‘돈풀기’ 경쟁에 나서고
있음

여당은 세금을 깎아 주겠다고 하고, 야당은 돈을 뿌리겠다고 함. 올해 물가목표인 2.6% 달성은커녕 총선 후 물가가 더 오를까 걱정.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하반기 금리 인하는 물 건너감.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의 몫.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인 물가관리가 시급한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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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701.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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