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톡에서 아래와 같은 글 급속 유포
💡받/정무위에 이복현이 청와대 법무수석or민정수석으로 간다는 얘기 돌고 있습니다.
이복현 어제 용산 전화받고 용산 이동, 임원회의 불참 → 삼성/한투/메리츠 사장과 오찬 있었는데 부원장이 사전통보없이 대참 → 오늘 원장
보고일정 전면취소 → 오늘 금융위 정례회의 불참. 수석부원장 대참📣이런 글도 함께 나돌며 분위기 잡음
💡받은글)
윤창현의원이 금감원장으로 온다는 얘기가 도는것 같습니다. 현 원장님은 용산 법률수석얘기가 있습니다.🏹가능성은?
•이복현 원장이 대통령실 법무수석(민정수석)으로 가게 되면 대통령실 연쇄 인사 불가피
•이 원장이 수석비서관이 되면 현 공직기강비서관과 법률비서관을 지휘하게 됨
•그러나 이 원장이 연수원 32기인 반면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연수원 28기
•이영상 법률비서관도 연수원 29기
•기수를 중시하는 검사 문화상 현 진용으로는 가능성 낮음
현재 대통령 비서실 직재 일부
1️⃣전국 황사…미세먼지 '매우 나쁨'
오늘 황사 탓에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은 오전 한때 '매우 나쁨'
지난 주말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되고 있음. 황사는 내일까지 곳곳에서 관측 예상
2️⃣윤석열 "국정방향 옳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입장 밝힘. "국정방향은 옳았지만, 국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모자랐다"고 평가
윤 대통령의 사과는 생중계엔 없었지만, 대통령실은 4시간 뒤 브리핑을 통해 "윤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전함
3️⃣야당 강력 비판
야당 대통령의 이같은 총선 관련 입장에 대해 야당은 일제히 비판을 쏟아냄. "반성은 커녕, 지금까지처럼
불통식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라고 혹평
여권 내부에서도 "윤 대통령이 간접 사과가 아닌 직접 사과를 했어야 했다"는 비판 나옴
4️⃣황선홍호, 올림픽 예선 첫판 승리
황선
짧은사설 5개로☕세상읽기
🤥국민 앞 아니라 비공개 자리서 “죄송” 말했다는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TV 생중계 국무회의 모두 발언은 대국민 사과로 보기 힘든 내용. 이런 반응을 의식한 듯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나중에
“죄송하다”고 했다고 발표. 죄송하다는 말을 국민 앞에 하지 않고 자신들만 있는 자리에서 했다는 것
윤 대통령은 자신의 오만과 독선, 불통에 대해 언급하지 않음. 국민이 듣고 싶은 중요 문제에 대해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으니 소통이 부족했다고
인정하는 발표가 소통 부족이었다는 비판을 듣는 것
대통령의 남은 임기 3년은 험난할 것. 야당도 그렇고 여당도 과거처럼 일사불란하게 윤 대통령 지시를 따르지는 않을 것. 대통령이 가시밭길을
헤쳐가려면 국민을 직접 설득하고 야당의 협조를 이끌어내야 함. 총선에 지고도 바뀐 게 없다고 국민이 느끼면 국정은 불가능(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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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월호 10주기 "내가 따라갈 때까지 못 잊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해역에서는 선상추모식이 열렸음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는 기억추모제가 개최돼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음
2️⃣어느새 10년 안산에서도 세월호 추모 물결
경기 안산시에서도 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단원고 학생들을 추모하는 기억식이 열렸음
10년이 흘렀지만 많은 시민들은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애도했음
3️⃣세월호 10년 판결문 보니 모욕에 폭행까지
지난 10년 동안 세월호는 추모의 대상이기도 했지만, 모욕의 대상이 되기도 했음
CBS 김정록 기자가 10년간 세월호 관련 판결문 400건을 분석한 결과 유가족은 폭행과 모욕에 쉽게 노출됐고, 집회·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이
처벌을 받은 일도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남
4️⃣尹 “올바른 국정 방향 잡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죄송하
1️⃣이스라엘 "전면전 유발하지 않는 보복"
이란의 첫 직접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전면전을 유발하지 않는 보복을 준비 중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은 "전시내각은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이 반대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하려 한다, 역내전쟁을 촉발하지 않으면서 이란에는
고통스러운 방식"이라고 전함
미 국무부도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을 추구하지 않으며 긴장 완화를 원한다"고 재차 강조
2️⃣중동 불안에 환율 1400원 육박
중동 정세 불안과 미국의 소비 호조 영향으로 다우지수 0.65%, S&P 500 1.2%, 나스닥 1.79% 각각 하락.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5개월만에 4.6%대 오름세
어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6원 오른 1384원에 마감하며17개월 만에 최고
3️⃣윤석열 대통령, 총선입장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유감 표명과 함께 국정 쇄신 의지를 밝히고 구체적인 민생
🙉민심 살핀다면서 시민사회수석 폐지하고 ‘법률수석’ 검토
대통령실이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관장할 법률수석비서관실(가칭) 신설 검토중.민심 청취 강화용이라지만 권력누수 방지용이자 사정기관
장악용이라는 해석.
야권에서는 김건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통과시키겠다고 압박. 수사기관은 수사의 칼 끝을 정권으로 돌릴 수도 있어. 이에 대한 대응으로 사정
분야를 총괄하는 수석직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여긴 듯
대통령이 검사 출신, 법무부도 장관 등 요직도 검사 출신, 경찰국 신설해 경찰까지 장악해 놓고 그것으로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나. 필요한 것은
수사기관 장악이 아니라 수사기관이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도록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동아일보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401.20240416235743001]
)
🙈지금 ‘당권 싸움’ 할 때인가…여당의 영혼 먼저 바꿔라
총선에서 참패한
1️⃣폭풍전야 중동, 이스라엘 이르면 15일 반격
이란이 사상 처음으로 이스라엘의 본토를 향해 보복 공격을 감행했음. 이제 관심은 이스라엘의 대응
미국의 강력한 만류에 이스라엘이 재보복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음. 그러나 이르면 당장 오늘(15일) 이스라엘이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음
2️⃣유류세 인하 연장 환율 1400원 육박 코스피 약세
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으로 유가 상승이 우려되면서 정부가 유류세 인하와 유가연동보조금 제도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
고유가가 고금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환율은 장중 한 때 1386.3원까지 상승. 17개월 만에 최고치. 고스피는 종가 대비 1.5% 넘게
하락
3️⃣尹 내일 국무회의에서 총선 패배 입장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이라고 강조
윤 대통령은 내일 국무회의에서 총선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
4️⃣민주 채
1️⃣네타냐후 이란 보복 철회
이란이 무인기와 미사일 수백기를 발사하며 처음으로 이스라엘 본토에 대해 공격에 나섬. 다만 "이스라엘이 미국과 정상 간 통화 이후 보복 공격
안건을 철회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
조 바이든 대통령이 확전을 막기 위해 반격을 자제하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추정.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먼저 폭격한 이스라엘이 이란의
보복을 성공적으로 막아 피해가 크지 않다는 점도 또 다른 이유로 꼽힘
2️⃣이란 공습에 고물가·고금리 긴장↑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의 여파로 국제 유가 추가 상승 가능성 우려. 또 유가 인상에 따른 고물가 부담으로 고금리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긴장감도
확산. 원·달러 환율은 1400원 선마저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옴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 대응반을 매일 가동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
3️⃣윤 대통령 총선 패배 입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패배 입장을 이번주 발표할 것으로 보임. 입장에는 민심 경청과 소
👀불편한 인물 발탁하는 쇄신이어야 대통령 바뀌었다 느낄 것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 후 총리와 비서실장에 대한 후임 인선에 들어간 가운데 몇명 거론되고 있음
•총리 후보 :국민의힘 권영세·주호영 의원·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비서실장 후보 : 원희룡 전 장관·장제원 전 의원·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상민 행안부 장관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들. 특히 장제원, 이동관은 수족이라는 평가
윤 대통령은 총선 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고 했음.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첫 조치가 인사임. 검찰출신,
측근들 말고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쓴소리 할 수 있는 사람 앉혀야. 경쟁자나 비판자를 발탁하는 결단을 보이라. (조선일보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801.20240415031631001]
)
🔨검찰이 ‘김건희 수사’ 뭉개지 말라는 것이 총선 민심
총선으
1️⃣범야권이 189석 예상
(8시 현재 예상치)
🔵범야권 189석
더불어민주당 161
더불어민주연합 14
조국혁신당 12
진보당 1(울산 북구)
새로운미래 1(세종갑)
🔴범여권 111
국민의힘 90
국민의미래 19
개혁신당 2
2️⃣총선 평가
진보진영 연달아 원내 과반 이상을 장악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집권 2년도 안 된 여당이 개헌 저지선을 조금 넘는 의석으로 참패을 당한 것도 처음
윤석열 정부 국정 기조 전환 불가피
녹색정의당 20년 만에 국회 밖으로 내밀림
민주당 이재명 대표 당내 장악력 높아지게 됐음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 당내 운신의 폭이 좁아지게 됐음. 오늘 입장 발표 주목
3️⃣오커스, 첨단군사 기술 개발 파트너로 한국 고려
미국과 영국, 호주의 군사동맹인 오커스(AUKUS)가 첨단 군사 기술 개발을 위해 일본과 한국도 협력 파트너로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정부가 밝힘
한국 정부도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사이버안보 등 8개 분야에서 첨단 군사 역량을
5대 신문사의 사설, 총선 이렇게 평가했음
😡오만 불통 尹 민심이 심판, 남은 3년 국정 어떻게 되나 | 조선일보
집권 2년도 안 된 여당이 개헌 저지선을 조금 넘는 의석으로 참패을 당함. 야당의 공천 파문과 일부 후보들의 막말·부동산 논란에도 불구하고
야당에 압도적 의석을 안긴 것
후반기 국정 운영은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됐음. 개혁은 표류할 수밖에 없게 됐음. 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과 대통령 탄핵 공세를 본격화한다면 국정
마비 사태 가능성 큼. 3년은 ‘식물 정부’가 될 수 있음
근본적으로 대통령의 오만과 불통 리더십 때문. 김건희 여사 논란과 의혹은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을 고집부리다 수렁에 빠짐
“야당의 목소리를 최대한 국정에 반영하겠다”고 했지만 협조를 구하지 않음. 기자회견도 없었음. 민심에 고집스럽게 역행했음. 윤 대통령은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았음. 사면초가 상황에서 어떻게 국정을 해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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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2대 총선, 당선 윤곽은 모레 새벽
22대 총선 본투표가 내일 아침 시작. 새벽 6시~저녁 6시. 사전투표기간과 본선거일 모두 근무가 있을 경우에는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 청구 가능. 중증장애인인 경우에는 선관위에 연락시 차량 제공받을 수 있음
이번 선거 개표에는 개표 조작과 부정선거 차단을 위해 29년만에 수검표 절차가 부활. 따라서 당선자 윤곽은 모레 새벽쯤 나올 것으로 보임
😺與 청계광장 野 용산에서 총선 마지막 날 유세
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마지막 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14개 지역을 돌면서 “딱 한 표가 부족하다”고 지지를 호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꼭 투표해서 정권의 실패를 심판해달라”고 눈물을 흘림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는 투표조작설 이번에도
선거 막판까지 여야가 치열하게 표심을 끌어모은 가운데 선거철의 불청객, 부정선거 음모론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음
특히 사전투표가 끝난 후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