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부담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올해 공동주택 공시 가격 올려 달라는 요구가 빗발침. 강화된 전세 보증 보험 가입 요건에 맞추기 위해서. 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설명해 드림
🔎무슨 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올려달라는 의견 5000건 이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5884] 접수
•빌라 소유주 97%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003620] "공시가격 올려 달라" 요구
👉강화된 전세 보증보험 가입 요건에 맞추기 위해서
💡공시가격 : 정부가 정하는 토지, 주택 등의 적정 가격으로 보유세 산정의 기준이 됨
전세 보증보험 : 전세계약이 끝났음에도 집주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경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집주인을 대신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지급하는 제도. 전세사기 여파로 세입자의 전세 보증보험 가입은 필수처럼 됨📈보증보험 가입 요건 어떻게 강화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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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환경단체가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참여 거절. 플라스틱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는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파리올림픽에 함께하기 싫다는 것
🏊파리올림픽과 코카콜라
•저탄소, 친환경 표방하는 파리올림픽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전면 금지하겠다고 발표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3748]
•코카콜라는 파리올림픽의 주요 후원사
•그런데, 글로벌 기업 중 코카콜라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1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0282]
•친환경 약속과 맞지 않는 파리올림픽 후원사의 모순
👉🏻경기장에 음료 분수대 700개 설치, 음료의 약 50% 플라스틱병 없이 제공 예정
🌳프랑스 환경단체와의 갈등
•프랑스의 환경단체 '칼랑크 정화'는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올림픽 성화 봉송에 불참 의사
[https://www.nocutnews.co.
•최근 동상 건립과 철거 문제가 화제되고 있음. 수 억원을 들여 건립한 동상을 사회 갈등으로 10년도 안 돼서 철거하기도. 철거 비용도 적지
않아 예산 낭비 비판 나옴
❓무슨 일
•70억 예산 들여 건립한 순종 황제 동상 철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25234&plink=ORI&cooper=NAVER]
👉역사 왜곡 논란으로 7년 만에 철거. 철거 비용 4억원 소요
•2억 들인 한강 '괴물' 조형물 철거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18_0002704163&cID=10201&pID=10200]
👉미관 해친다고 판단해 8년 만에 철거
•시민들 반대에도 홍준표 대구시장 14억 5천만원 들여 박정희 동상 대구 건립 추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2215400005536?did=NA]
😟공공 조형물이 비난
연합뉴스•숏폼과 결합한 온라인 쇼핑을 뜻하는 '숏핑'이 인기를 끌고 있음. 쇼핑 플랫폼에 숏폼 콘텐츠가 붙거나 숏폼 플랫폼에 이커머스 기능을
추가하며 온라인 상거래 발판 만들고 있음.
📊숫자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38243.html]로 알아보는 인기
•네이버쇼핑은 숏클립 도입한 뒤 거래액 1254% 증가
•11번가는 숏폼 콘텐츠 출시 후 누적 시청수 3개월만에 1600만회 돌파
•월 평균 숏폼 시청 시간 [https://www.wiseapp.co.kr/insight/detail/470] OTT를 5배 뛰어넘음
•LF는 자사 숏폼에 등장한 지갑 제품이 1억원 넘는 판매량 기록
•틱톡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틱톡샵은 미국에서 하루 총 거래액 3000억원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1111140551550692] 육박
🔥숏핑의 흥행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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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시민 중 과반수가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모두 인상하는, 이른바 '더 내고 더 받는' 연금 개혁안이 바람직하다고
답했음. 여야는 엇갈린 반응. 주요 언론의 평가를 비교해 봄
🎤연금개혁 공론화 설문조사 결과
•'더 내고 더 받는 안'(소득보장론) : 56%
•'더 내고 그대로 받는 안'(재정안정론) : 42.6%
•현행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9%, 소득대체율은 40%
•의무가입 연령을 64세로 높이는 안에는 80.4%가 찬성
1차2차3차소득보장론36.950.856.0재정안정론44.838.842.6잘 모르겠다18.310.31.3⚔️여야의 반응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3080700001?input=1195m]
•국민의힘 "조금 더 내고 더 많이 받는 개악"
•더불어민주당 "노후 불안 해소를 위해 소득보장이 우선이라는 국민 뜻 확인"
🔴조·중·동의 평가
•‘더 내고 더 받자’ 국민연금 개혁안에 與 “개악”
•지난달 개통한 GTX-A, 초기 이용객 규모 정부 예상치 보다 훨씬 낮음. GTX가 포퓰리즘 수단으로 쓰였다는 비판 나옴
🚈GTX-A 건설 목적
•수도권 동남부 지역 서울 도심 접근성 극대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정체 완화
•수도권 균형 발전
🌩️흥행 부진 원인 [https://www.yna.co.kr/view/AKR20240415061500003?input=1195m]
•가장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 삼성역 개통 이뤄지지 않음
•동탄, 성남역 등은 주거 단지와 역 위치의 접근성이 낮음
•램프업 기간이 충분히 지나지 않았기 때문
💡램프업(ramp-up) : 신규 교통시설의 투자나 기존 시설의 개량 이후 초기 교통수요가 등락을 반복하며 큰 폭으로 상승하다 점차 안정화되는
현상🤷일은 정부가 벌이고 손해는 국민이 부담?
•영업 손실 발생 시, 정부는 SG레일(GTX-A운영사)에 한 해 600억 원씩 보전해줘야 함
•부분 개통에 따른 손해를 모두 세금으로 보상
💭현실성 낮
unsplash•국제 코코아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구리보다 비싸짐. 선물가격은 비트코인 상승률 추월. 코코아의 공급 악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모여들어 가격 상승을 더욱 부추기는 악순환 반복.
⚔️지금 세계는 코코아 대란
•공급부족 코코아 톤당 1만달러 훌쩍 넘음
•코코아 가격 올해만 2배 급등
•코코아 가격 산업용 구리보다 비싸짐
🔥코코아 가격 폭등 이유
•가장 큰 원인은 엘니뇨
➡ 코코아의 주요 산지인 서아프리카에서 엘니뇨 영향으로 3년째 흉작 이어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수확량이 줄자 일부 투자자들이 투기 목적으로 코코아 사재기
📖엘니뇨 : 적도 지역 태평양 동쪽의 해수면 온도가 장기 평균보다 0.5도 이상 높아지는 현상➰줄줄이 이어지는 문제들
•코코아 가격을 감당 못한 코코아 가공업체들이 줄줄이 공장 가동 중단
•초콜릿 제조업체들은 코코아 자체 가공기술 없음
•소비자들은 '슈링크플레이션' 현상에 직격탄 맞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