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다음 달 14일부터 유사투자자문업체의 카카오톡 리딩방과 유튜브의 댓글 기능 등이 금지됨
📢금융감독원, 개정자본시장법 유의사항 발표
•유사투자자문업체, 양방향 채널 유료 영업 금지
-오픈채팅방, 유튜브 등 양방향 채널을 통한 유료 영업은 정식 투자자문업자에만 허용됨
•유사투자자문업체는 비제도권 금융기관으로 정식 금융회사나 금융투자업자와 다름
-인·허가 등록절차 없이 소정의 교육을 이수 및 신고하면 영업 가능
•유사투자자문업체는 '목표 수익률 OO%'표시할 수 없음
💸유사투자자문업체로 인한 피해 규모
•금융감독원, 721개사 중에서 58개사의 불법행위 적발함
•올해 5월 기준, 최근 6달 동안의 투자 리딩방 사기 피해액은 2,300억 원이 넘음
•2030피해자 규모도 2배 가까이 늘었음
-2020년 17%, 2023년 10월 기준 32%
•2022년, 유사투자자문업체로 인한 소비자 상담 인원은 1만 8726명
🚨유의할 점
•양방향이 아니라면 정식 투자자문업으로 등
ⓒ연합뉴스•최근 과로를 호소한 경찰관이 자살한 사건 발생. 과로로 쓰러졌다는 경찰관들의 이야기도 끊이질 않고 있음
❓무슨 일
•업무 고충을 토로하던 30대 초반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음
-지난 19일, 서울관악경찰서 소속 경위
-사망 전 업무 부담으로 인한 고충 등을 이유로 부서 이동을 신청했음
-고인이 생전 사건 70여 건을 보유했다는 경찰관의 증언
•과로가 원인으로 지목되는 경찰들이 연이어 쓰러짐
-지난 18일 서울동작경찰서 소속 40대 초반 경감이 출근길에 쓰러짐
-같은 날 서울관악경찰서 소속 경감도 쓰러짐
🥊경쟁을 유발하는 성과 지표
•쓰러진 경찰관들은 ‘치안고객만족도’ 주무 부서인 경무과 소속
-민원인의 평가 점수에 따라 경찰서 순위를 매기면서 압박이 커짐
•사망한 경찰은 업무가 과중한 수사과 소속
-지난해 9월 경찰의 고소·고발 반려 권한이 사라짐
-수사관 한 명이 담당하는 사건의 수가 크게 늘었음
•서울청 수사부, 예년과 달리 장기 사건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북중친선의 해' 개막식 진행 ©연합뉴스•북중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볼만 한 여러 정황이 나오고있음
🔇소원해진 북한과 중국
•중국이 자국 내 북한 노동자를 대상으로 귀국 요구
•북한은 조선중앙TV의 해외 송출위성을 중국에서 러시아로 옮김
•'北中우호조약 63주년 연회'에서도 균열 조짐
-양국의 참석자 급이 낮아짐
-양국 매체의 관련 보도가 예년보다 감소
🔕달라진 북중러 관계
•서방국가와 중국의 달라진 관계
-중국은 현재 경제정책 유지가 우선
-러시아와 가까워지면 유럽 시장이 흔들리고
-북한과 친해지면 미국의 공세는 더욱 심해짐
-우크라이나 전쟁을 고리로 서방과 대척점인 러시아, 북한과는 거리 두기
•북한의 러시아 밀착이 중국을 자극하기 위함이라는 분석도 나옴
-북한은 경제난을 극복하는 데 중국의 지원을 바랐을 것(아산정책연구원 이동규 연구위원)
📝중국 "소설 쓰지 말라"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한국 일부 매체가 과장된 선전을 하고 있다고 언급
-지난 9일 중국 외교부
©연합뉴스•중국이 2분기(4∼6월) 국내총생산이 작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고 발표함
📉다시 떠오르는 피크 차이나
•4.7%는 시장 전망치인 5.1%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
-지난해 1분기 4.5%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음
•‘바오우(保五·5%대 성장률 유지)’ 비관론 등장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없이는 바오우 힘들 것이라는 시각
-바오우 실패는 중국을 중진국 함정에 빠트려 시진핑 3기 체제마저 위태롭게 할 것이라는 우려
💡피크 차이나(Peak China): 중국 경제가 정점을 찍고 둔화세 돌입했다는 주장🏚️발목잡는 내수시장
•부동산 침체
-중국의 6월 신규주택가격은 1년 전보다 4.5% 떨어짐
-부동산 투자도 올해 상반기 10% 이상 줄었음
•일자리 불안정에 따른 약한 소비심리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12% 감소
-시장 예측치인 3.3% 증가에 크게 미달함
-1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전망
•수출 호조세에도 어두운 전망
-올해 하반기 미국과 유럽연합(
©연합뉴스•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끊이지 않고 있음. 일부에서는 그 예방법을 공유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전세 보증금 폭탄돌리기'가 있음. 말
그대로 피해를 타인에게 전가하는 행위라서 논란이 일고 있음
💣전세 보증금 폭탄 돌리기의 원리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됐을 때 취하는 방법
•세입자가 직접 나서 새로운 세입자를 찾아 집주인 대신 보증금을 받아가는 방식
🧑🏻⚖️관련 처벌은?
•법적으로는 전혀 하자가 없음(권대중 서강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그러나 위험성을 알면서도 피해를 전가하는 도덕적 해이의 문제
🧬예방하기 위한 제도
•기존 제도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HUG, SGI 같은 공공기관에서 임대 사업자로 등록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가입하는 보험 상품
•새로운 예방책으로 떠오르는 '에스크로 제도'
-부동산을 거래할 때 금융사와 같은 제3자가 개입해 안전결제를 보장하는 제도
-집주인이 보증금에 손댈 수 없다는 장점
파리올림픽 선수단에 지급될 아이스재킷 ⓒ노컷뉴스•파리올림픽이 40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 열리지만 선수촌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는다고 함.
저탄소 배출이 목적이라지만 엉뚱하게 공정성 시비를 낳고 있음
☀️에어컨없이 가능하다?
•공기 순환을 고려한 설계와 선풍기면 충분하다는 설명
-선수촌은 센 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설계됨
•차가운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바닥 냉각 시스템 활용
-실내 온도를 바깥보다 6도가량 낮게 유지 가능
🥵온열질환 우려
•도쿄올림픽 때도 선수 100명당 1명꼴로 온열 관련 질환에 시달림
•작년 여름 파리서 온열질환으로 5천여 명 사망
•파리올림픽 조직위, 저공해 이동식 냉방 장치 대여 입장
💸빈부격차 논란?
•호주·미국·영국 등 부자 나라들 자체적 에어컨 지원 예정
•우간다는 냉방 기기를 지원할 자금이 없다고 밝힘
•한국은 쿨링조끼와 냉풍기 지원 예정
-빈부격차가 올림픽 정신인 공정성을 해친다는 우려가 나옴
-자체적으로 에어컨 보급시 저
제주도청 전경 ⓒ연합뉴스•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제주도가 주 4.5일제를 시행함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하는 4.5일제
•제주도, 제주시, 서귀포시, 공공기관 산하 직원 대상
-기관별 규정 준비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
•의료 공백 우려로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은 적용되지 않음
🤷🏻♂️공공기관 4.5일제, 어떻게 가능한가?
•기존의 주 40시간 근무와 유연 근무제를 활용하겠다는 방침
-월요일~목요일 1시간씩 시간외 추가 근무(총 4시간)
-금요일 오후 시간(4시간) 휴무
•순번제를 통한 균등 이용 원칙으로 특정인만 이용하지 않도록 방지
•이용자 간 협의를 통해 순번 전환이나 연속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유연성을 확보함
🤔우려되는 점
•현장 부서에서 시간외 근무는 무의미할 수 있음
-부서의 특성에 따라 조절한다고 해명
•금요일 오후 업무 공백에 따른 주민 불편
-팀별 30% 이내로 주 4.5일제 운영한다고 해명
참고: KBS뉴스 [https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전소연 ⓒ연합뉴스•최근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속사에서 올린 '팬 서포터즈' 모집 공고가 논란. '팬
서포터즈'란 공개된 장소에서 팬클럽을 관리하는 사람을 말함
💸"무급으로 시간 제약 없이 일할 분 구해요"
•그룹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팬 서포터즈 모집 공고 게시
-시간 제약 없이 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자라고 소개
•활동 혜택에 대한 설명은 없음
-논란이 불거지자 합격자에게만 설명할 예정이라고 해명
❤️🔥불거진 열정페이 논란
•직원인 팬 매니저랑 다를 게 없다는 비난
-팬 매니저는 팬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반을 관리
-팬 현장 관리와 아티스트의 홍보와 이벤트 기획 업무도
•아이돌 공개 음악방송은 대부분 새벽에 장시간 진행됨
-팬 서포터즈도 당연히 그 시간에 현장에 임해야 함
💉팬덤을 착취하는 소속사
•소속사의 팬 서포터즈 운영은 과거부터 이어져 왔음
-2000년대 초반에는 지역별로 활동 서포터즈를 모집하기도
•서포트를
•맥도날드가 감자튀김 판매를 중단했다가 재개한다고 밝힘. 기후 위기 때문이었음
🍟중단했던 이유는?
•공급망 이슈로 공급의 어려움
-프랜차이즈의 감자튀김용 감자는 미국산 냉동 제품 수입
-우리나라는 재배 환경이 달라 튀김용 감자 생산 어려움
•'감튀 중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님
-2021년 8월과 2022년 2월에도 세계적인 물류대란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4/06/25/KSKX7VYTDVHQNP7TIDI5EV74VE/]
때문
💪🏻감자는 기상변화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35617.html]에
강하다는 말은 옛말
•기후 변화 [https://www.youtube.com/watch?v=UwBWKfse5M0]에 의한 고온과 건조한 환경은 감자 생산에 취약
-저온성 작물 감자는 지구 온난화에 더 취약
-전 세계적으로 2005년을 정점으로 감자 재배 면적 [h
•북한이 최신 전기차를 출시해 화제
🚎마두산 전기자동차
•KANCC TV라는 유튜브 채널, 마두산경제련합회의 전기차 홍보 영상
[https://youtu.be/4mVUZ-NWDVE?si=UmZlyMwxjBzh1QUS] 업로드
-최대 주행거리 720km로 설명(현대 아이오닉6 최대 주행거리는 524km)
•마두산전기자동차기술교류소가 해외 기업과 협력해 수입 판매중인 전기차로 소개
•중국 전기차 'BYD' 제품과 유사해 보임
-BYD 수입품일 가능성도 제기됨
🤔평가
•영상으로만 소개됐을 뿐 실제 모습이 확인된 것은 아님
•과장된 측면이 있고, 홍보를 위한 동영상일 수도 있음(임을출 교수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15771])
🔌기억할 것
•북한은 유엔 대북 제재 때문에 휘발유 등 석유류 소비에 제약이 심함
-따라서 전기차가 휘발유난 속 북한에 적격일 수 있음
•그러나 북
•최근 2주 동안 모기 활동지수가 최고치를 기록. 올해 유난히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이유 살펴봄
📊모기활동지수란?
•단계별 모기 발생에 따른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모기 발생 예보 서비스
[https://news.seoul.go.kr/welfare/mosquito]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MS)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act=view&list_no=722780]
로 채집한 모기 개체 수 등을 데이터로 산출
🩸최근 2주 모기활동지수 100 기록
•가장 높은 단계인 4단계(불쾌)
-밤에 야외 운동 뒤 10∼15분 정지하면 5마리 이상의 모기에 뜯길 수 있는 수준
-단독주택 밀집 지역의 경우 집안으로 침입하는 모기가 하룻밤에 5∼10마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올해 약 1.5배 증가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5031200004]
🦟이상기후 [h
•라면과 김밥이 수출 강세를 보이며 K푸드 중심에 우뚝 서면서 관련 업종의 주가가 기록적으로 상승중
🍜K푸드의 위세
•비빔밥·불고기 뿐 아니라 라면·김밥도 인기
•간편식 선호가 글로벌 트렌드(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문정훈 교수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4/05/21/XPY74SJVTNGWLH5T6IANFNM4FY/]
)
•K컬처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3/28/2024032801887.html] 등에
업혀가기
-BTS 정국 '불구리(불닭볶음면+너구리)'
-영화 기생충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숏폼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607050079] 날개단 레시피
•누구나 2차, 3차 콘텐츠 생산 가능한 숏폼의 영향
•뉴욕 타임즈
[https://www.nytimes.com/20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