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 사진=노컷뉴스•오늘 5월 20일 '세계 꿀벌의 날'은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음. 왜 꿀벌이 멸종 위기인지 살펴봄
🙄꿀벌 집단 폐사
•2022~2023년 월동 후 약 17.5% 꿀벌이 사라짐
•전체 봉군의 45% [https://www.nocutnews.co.kr/news/5897233]에 달하는 수치
•꿀 생산량은 전년 대비 60%⬇
🐝꿀벌이 멸종하면?
•벌은 인간의 작물 1500종 중에서 약 30%의 수분을 책임짐
•전 세계 100대 농산물 중 71종은 꿀벌의 화분 매개에 의존함
•꿀벌이 사라지면 과일, 채소, 곡물 성장에 타격을 줘 식량 위기가 닥칠 수 있음
🧐꿀벌이 사라진 이유는?
•벌들에게 설탕을 먹여 채밀한 '사양벌꿀' 생산⬆
👉꿀벌은 밀원식물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공급받아 생명을 유지함
👉설탕 같은 단일 영양분만 먹으면 면역력 저하&수명 단축으로 이어질 수 있음
•밀원 (벌이 꿀을 빨아오는 식물)의 축소
👉1970~1980년
•한국 MZ에 해당하는 세대를 미국에서는 Gen Z 세대라고 부름. 둘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비교해봄
🗽Gen Z란?
•Generation Z라는 뜻으로 1997~2012년생을 일컬음
•한국 MZ(멜레니얼+Z세대)는 1981년~2012년생을 일컬어 혼란의 여지
[https://www.nocutnews.co.kr/news/5679380]가 있음
👭차이점 (한국🆚미국)
•삶의 중요 요소 = 소득/재산 🆚 신체적/정신적 건강
•최대 사회 이슈 = 취업난·일자리 부족 🆚 인종차별
•주요 결 수단 = 신용 체크카드 🆚 BNPL(디지털 외상)
•PC이용율 = 미국이 10%p 높음
💡BNPL: Buy Now Pay Later(선구매 후지불). 후불결제 서비스. 신용 조회하는 절차가 없고, 이자나 수수료 없이 일정 기간에
걸쳐 물건 값을 낼 수 있음👬공통점(한국🆚미국)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유튜브 (96%🆚92%), 인스타그램 (88%🆚84%)
•브랜드 충성도 낮
•사과 가격이 인플레이션 방아쇠를 당긴 뒤 사과 수입 필요성이 제기됐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근본적 문제 해결 방안으로 사과 수입을 제안하기도
하면서 논란을 키움. 찬반 논리를 정리해 봄
🤷♂️무슨일이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과 비교해 사과 값이 88.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80696?sid=101] 오름
•사과를 비롯한 농산물값도 지난 3월 20% 상승폭을 보임
•애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옴
💡애그플레이션: 농업(agriculture)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농산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말함⭕수입 찬성 논리
•사과값 안정
•사과 대체 수입 과일에 긴급 할당 관세 '0%' 적용해 얻은 효과
👉전년 동월 대비, 망고 35.6%·바나나 15%⬇
•기후위기로 사과 생산 역시 줄음
👉작년 사과 생산량은 39만 4000t(전년 대비 30%⬇)
❌수입
사진=연합뉴스•국내에서 개발된 '피부부식성 동물대체시험법'이 세계 표준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져 관심
🤔무슨 일인데?
•피부부식성 동물대체시험법, 최근 OECD 국가시험지침조정자 작업반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승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88996?sid=101]받음
🔎OECD 국가시험지침조정자 작업반회의: 인체 건강에 대한 안전과 환경에 대한 시험지침을 검토·승인하는 OECD내 회의
피부부식성 동물대체시험법: 의약품, 화장품의 성분이 피부에 손상을 주는지를 평가하는 '피부부식성시험'에 동물 대신 인체피부모델과
장벽망(인공막)을 이용하는 방식🐹대체시험법이 승인된 이유
•과도한 동물 실험을 남발하지 않도록 제안된 3R 원칙에 적용된 시험법이기 때문
🔎3R: 동물을 사용하지 않고(Replacement), 부득이하게 동물실험을 할 때에는 동물 수를 줄이며(Reduction) 동물의 고통을
경감(Refinement)되게
•최근 챗GPT에게 엉뚱한 명령어로 바보같은 결과를 도출케하는 놀이가 유행. 그러나 이런 장난이 놀랍게도 '기후위기'를 부추기는 엉뚱한 결과를
낳는다고 함
❓인공지능(AI) 놀리기
•"완두콩 안 섞인 밥 그려줘" "왜 자꾸 완두콩 그려" "AI 맞아?"
•이 같은 '챗GPT유머' 동영상이 유튜브나 쇼츠, SNS에서 최근 인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89627]를 끌고 있음
🔍챗GPT유머: AI가 이미지를 생성하게 만들고 실수를 유도해 흥미 요소를 찾는 놀이🦛챗GPT는 전기먹는 하마
•AI 기업들은 정확한 AI로 인한 탄소 배출량에 함구
•기업들이 숨기는 사이 소비자들은 의도치 않게 막대한 탄소 배출
•돈 들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디지털 소비'가 실은 환경 오염의 주범
> 💡 전기 소비량
1KWh= 0.001t(CO2) 발생
•챗GPT 검색, 1일 50만 KWh 사용 = 500t(CO2) 발생
•챗GPT 이용시 필요한
선거 현수막 / 사진=연합뉴스•제22대 총선이 마무리되면서 선거 홍보물이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음
🙄무슨 일이야?
•선거 때마다 홍보물 폐기 처분 지적이 나옴
•환경 관련 공약 나오고 있지만, 해마다 선거 폐기물은 늘어남
•지자체가 수거 인력과 소각 비용 부담해 세금 낭비 지적도 있음
🤷♀️왜 재활용이 안될까?
•선거 공보물은 대체로 코팅지와 색깔이 들어감. 이러한 재질은 재활용 되기 어려워 일반쓰레기로 폐기됨
•현수막은 주로 플라스틱 합성섬유인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제작, 매립·소각할 경우 1장당 약 6.28㎏ 온실가스를 배출함
•지난 2022년 제8대 지방선거에서 재활용된 현수막은 약 25%에 불과
💡폴리에스터: 전체 합성섬유 중 50%가 넘는 생산량을 보유하는 원단으로 침구, 커튼, 가방 등 다양한 품목에서 사용되고 있음. 그러나 석유
원료로 만들었기에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킴🚨이번 총선도 선거 쓰레기 비상
•선거 홍보물 쓰레기 발생량 (출처: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