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42만원...현장노동직 젊은층에 인기

강예은
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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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소외받던 '블루칼라(생산직 노동자)' 인기 높아짐. 그 이유 정리해드림

👷🏻블루칼라 전성시대
•현장직 육체노동은 기술이 대체 불가해 전망도 밝음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이미 현장·생산직 직업 선호도 높아짐
•저출생, 고령화로 '노동력 품귀' 현상
-이에 따라 블루칼라 몸값 갈수록 높아짐

🤖AI 등장, 화이트칼라를 위협
•AI가 5000개 이상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조사(5개국)
-화이트칼라 업무 30% AI가 처리 가능
-블루칼라 업무는 1%만 AI가 대체 가능
•2022년부터 1년 간 미국에서 직장 잃은 화이트칼라 실업자 15만 명

💸억대 연봉의 블루칼라
•우리나라 도배, 목수, 공장 노동 등 블루칼라 직업 택하는 인구 증가세
•평균 노임 가장 많은 직종은 특고압 케이블 작업공
-하루 임금 42만1236원
•현대차 생산직 채용에 매년 수많은 지원자 몰림
-평균 연봉 1억원에 육박해 '킹산직'으로 불림

🙆🏻‍♂️취준생 10명 중 7명 블루칼라 취업 의향 있음
•생산직 노동 긍정적 평가 이유 1위는 '단순해서'
-SNS와 유튜브 통해 숙련 현장직 노동자의 고임금 소개
•기피 이유 1위는 '고된 육체 노동 싫어서'
-평생 직업으로 삼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는 의견도 상당수
•임금 상승, 정년 보장 확실한 대기업 생산직 원하는 취준생 많음

참고: 매경이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