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한국서 납작 엎드린 사연

•중국 e커머스 업체 알리·테무가 한국과 안전 자율 협약을 체결. 이런 협약을 수출 국가와 체결하기는 한국이 처음

🧐무슨 일?
•서울시, 알리·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제품에서 발암물질 검출
•신발 장식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 대비 최대 348배 초과 검출
•일부 제품에서는 납 함유량 기준치 대비 최대 33배 검출
👉화학적, 물리적 품질 안전 기준에 못 미치는 제품 확인

💡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 국제 암 연구소가 지정한 '인체 발암가능 물질'. 생식기관과 간에 독성을 유발해 성조숙증, 불임, 정자 수 감소에 영향

😡그 결과
•알리·테무,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이용자 수 감소
•반면, 4월 쿠팡 이용자수는 소폭 증가

😤납작 엎드린 알테
•알리·테무 대표 "소비자 안전에 더 노력. 규제당국에 협력"
•공정위와 자율제품안전협약 체결
👉위해 제품 모니터링 강화 및 신속 차단 조치 약속
•65개국에 진출한 테무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정부와 협약을 체결한 것은 한국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