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재' 애플, 이번엔 창작자 모욕 논란
•지난 8일 공개된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홍보 영상 'Crush'가 창작자 모욕 논란에 휩싸임
🤔 무슨 일인데?
•유압 프레스가 창작 도구들을 짓눌러 파괴된 자리에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하는 영상
•영상 내용이 ‘오만하다', ‘창작자를 조롱한다’는 비판 잇따라
•영상 책임자 사과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이용자들이 아이패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을 치켜세우는(celebrate) 것이다. 이번 영상은 그 과녁을 빗나갔다. 유감이다.TV에는 이 광고를 내보내지 않겠다.” - 토르 마이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 애플의 숨은 의도?
•팀 쿡 CEO “아이패드를 활용해 만들어질 모든 것을 상상해보라”
👉아아패드에 모든 창작 도구가 담겨있다는 메시지를 주려고 한 것이라는 분석
👀 미국 반응
•애플은 더 이상 도전자가 아닌 기득권 세력
•애플은 이번 광고로 스스로 빅브라더가 됐음을 선언한 것
•애플이 광고에 대해 사과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