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고급인력 유입·유출 손익 계산서

김지원
김지원
©연합뉴스

•과학저널 기여도가 높은 고급인재들이 빠져나기만 하고 유입은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남

📉OECD 통계로 본 인재 기여도
•한국을 떠나는 과학인재의 과학저널 기여도는 1.69
-미국과 동일. 프랑스(1.66), 캐나다(1.65), 일본(1.55)보다 높음
•한국에 들어오는 과학인재의 과학저널 기여도는 1.41
-미국(2.16), 프랑스(1.66), 캐나다(1.66), 일본(1.44)
•들어오는 인재보다 나가는 인재의 기여도가 높은 것

💸인재 유출 이후의 상황
•한국 이공계 인재들은 매년 약 3만명씩 해외로 나가며 외국인이 자리 채움
•4대 과학기술원의 박사후연구원 4명 중 1명은 외국인임
-인도 제외하면 과학기술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국가 출신이 대부분
•이 학생들마저 과학기술 연구를 전폭 지원하는 미국·중국에 뺏길 위기

😭각국의 인재 유출·유치 대응
•중국도 인재유출 많고 유입 적어 지원금을 대폭 확대함
-'최우수 신진 과학자'에 선정된 이에게 15년 간 약 57억원 지원
•오픈AI는 AI인재 유치 위해 연봉 139억원 제시
•구글은 수백달러 스톡옵션 제안해 스카우트
•한국은 대학교수 연봉이 13년 동안 1200만원 올라 연봉 1억 2000만원

참고: 동아일보, 한경매거진,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