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히트 '눈물의 여왕', 당국의 이중잣대

김예림
김예림

•중국에서는 시청할 수 없는 '눈물의 여왕'에 대한 중국인들의 리뷰가 폭발. K-콘텐츠의 불법 시청에 대한 중국 당국의 뒷짐 도마

🤯무슨 일?
•티빙,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고 중국에선 시청 불가능한 '눈물의 여왕'
•하지만, 중국 콘텐츠 리뷰사이트 더우반에 리뷰 4만 6천여개가 남겨짐

🤪중국 당국의 이중잣대
•중국당국 중국인들의 '도둑시청'에 미온적 대응
•중국 내 한국 콘텐츠 불법시청 습관화라는 결과 낳음
•자국 콘텐츠 보호에는 엄격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 무단 도용 시 5배 상당 벌금 부과

😡비판
•타국 콘텐츠 지적재산권에도 엄격한 잣대 들이대야

“중국 당국은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국민들의 불법행위에 집중 단속을 펼쳐야만 할 것”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