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면접장을 📹몰카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총선후보 면접에 들어갔음.

👁‍🗨중요한 이유
후보 면접은 후보 선정의 중요 절차지만, '윤(대통령)심' 또는 '한(동훈)심' 개입 논란으로 일부 불공정 우려가 있음. 실제 면접장에서는 어떤 질문들이 오가는지, 면접장 밖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음.

😎기사배경
국민의힘 공관위가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이 시작된 13일, 서울 중구 성동구을 면접이 언론사 카메라에 공개(사진). 이 곳은 지상욱 당협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중량급 인사들이 몰려듦. 사진 밖으로 전해진 이야기로 면접의 이면을 들여다 봄.

면접 대상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

질문1 "지상욱 당협위원장과 협조는 잘 되느냐?"  

▪이혜훈 "나와는 20년 지기다" ⭕
▪하태경 "조직 물려 받았다. 나랑만 연락한다" ⭕
▪이영 (안 알려짐) ❓

질문2 "지역구를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 없나?"

▪하태경 "생각 없다"
▪이혜훈 (별다른 응답 안함)
▪이영 (별다른 응답 안함)

🤪참고
면접관으로는 이철규(공관위원), 장동혁(사무총장) 등이 나섬. 이들 두 사람이 정무적인 질문하고 나머지 면접관들은 지역 공약 관련 질문을 했다고 함. 😱속을 태우고 있는 후보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 이라는) 이철규 위원에게 전화를 걸고 있지만 📴이 위원은 받지 않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