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소기업은 파산중...하루 5개씩

김다혜
김다혜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파산 신청 건수가 1000건에 육박

🏢중소기업 파산 신청 규모
•올해 상반기 파산 신청 건수는 987건으로 사상 최대치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3% 증가한
•코로나19 전인 2019년 상반기(485건)의 2배 넘는 수준
•하루 평균 5개 기업 파산 신청하며 줄파산 이어지고 있는 상황

💸파산 원인이 된 경제 위기
•코로나19 사태에 이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중소기업 대출금리 4.85%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연체율 증가
•높은 임대료 및 전기요금과 인건비 증가로 인한 부담 가중
-중소기업 매출 작년에 비해 6.9% 감소
•중소기업의 대출 잔액 1천28조2천억원
-올해 1분기 중소기업 부채비율 114.3%로 사상최대 기록

🧐전망
•경영 여건이 나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아 하반기에도 파산 신청 많을 것으로 예상
•내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한 파산 신청 더욱 늘어날 것
•앞으로 중소기업의 재무개선과 사업 재생을 위한 지원 중요해짐

참고: 연합뉴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