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조원 쏜 반도체 지원책에 지역은 '울쌍'
•윤 대통령의 반도체 지원 정책이 수도권에 편향되어 있음. 반도체 소재 부품의 안정적인 수급, 생산 위해 지역 반도체 산업단지에도 뚜렷한 지원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
🤔23일 발표된 반도체 지원책
•규모는 26조원 정도로, 산업은행 지원 조항을 포함해 기업들의 공장 신축·라인 증설 독려할 예정
•윤 대통령 워딩;
👉반도체는 국가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는 분야
👉금융·인프라·R&D는 물론, 중소·중견기업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산업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수도권에만 집중된 정책
•경기 남부에 조성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지원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
•지역 반도체 산업단지를 위한 지원책은 빠졌음
•구미의 경우 지난해 7월 반도체 소재 부품 특화단지로 지정됐으나 실질적 투자 지원책 전무
😥지역 제계 반응
•교통 확충, 연구 개발(R&D) 인프라 구축, 인력 수급에 대한 지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공동 연구 개발 기반 구축 필요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정부의 신속한 투자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기업들의 투자 철회, 기업 이탈로 이어질 위험 있음. 반도체 소재부품의 안정적 공급 위해 지역 단지도 지원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