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종자 연구진, 왜 우르과이로 갔을까

우현지
우현지
연합뉴스

•가뭄 내성이 있는 콩 종자 개발에 나섰던 농촌진흥청 연구진이 국내를 피해 우루과이에 연구 진행. 무슨일인지 알아봄

🤔무슨 일?
•농촌진흥청이 해외에 연구실을 차린 것은 국내 규제 때문
•유전자 변형 생물체 개발 또는 실험은 정부의 승인 사안
-국내 농작물 연구개발(R&D)이 느린 이유

🍉기후플레이션
•기후위기로 세계 각국은 농산물 생산량이 급감해 물가 치솟고 있음
•곡물 자급률이 22%로 낮은 한국은 더 타격이 큼
•기온 상승에 따른 병충해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생육 불량도 급증
-기후변화에 대응한 '슈퍼 품종' 개발 서둘러야 하는 이유

👩‍⚖️각국 대응
•유럽의회, 최근 유전자 교정 농작물 규제 완화
•한국 국회, 유전자 조작 농산물 승인 완화하는 법 개정 추진했다 실패(21대 국회)

참고 기사: 매일겸제,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