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자 라일리 인스타그램•세계적으로 진행된 된 첫 AI(인공지능) 미인대회 ‘월드 AI 크리에이터 어워드’에서 모로코 출신의 가상 인플루언서 켄자
라일리가 '미스 AI'로 당선됨
🤔AI 미인대회의 시작
•크리에이터 플랫폼인 ‘팬뷰’에서 5월부터 참가자 모집
-AI 창작자 격려 및 시장 형성을 위해
-참가자가 AI여성의 이미지 제출 및 질문에 대한 답변 제공
💻심사기준
•'아름다움', '기술', 'SNS 영향력'
-아름다움과 기술력은 AI가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구현됐는지 평가
-SNS 영향력은 온라인의 관심도 평가
•심사위원단엔 AI도 포함
💬엇갈리는 반응
•AI 가능성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행사
•기괴함으로 인한 거부감
•윤리적 논란
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1009200003921?did=NA],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11041411]
© 연합뉴스•오랜 기간 소외받던 '블루칼라(생산직 노동자)' 인기 높아짐. 그 이유 정리해드림
👷🏻블루칼라 전성시대
•현장직 육체노동은 기술이 대체 불가해 전망도 밝음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이미 현장·생산직 직업 선호도 높아짐
•저출생, 고령화로 '노동력 품귀' 현상
-이에 따라 블루칼라 몸값 갈수록 높아짐
🤖AI 등장, 화이트칼라를 위협
•AI가 5000개 이상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조사(5개국)
-화이트칼라 업무 30% AI가 처리 가능
-블루칼라 업무는 1%만 AI가 대체 가능
•2022년부터 1년 간 미국에서 직장 잃은 화이트칼라 실업자 15만 명
💸억대 연봉의 블루칼라
•우리나라 도배, 목수, 공장 노동 등 블루칼라 직업 택하는 인구 증가세
•평균 노임 가장 많은 직종은 특고압 케이블 작업공
-하루 임금 42만1236원
•현대차 생산직 채용에 매년 수많은 지원자 몰림
-평균 연봉 1억원에 육박해 '킹산직'으로 불림
🙆🏻♂️취준생 10명 중 7
©연합뉴스•가계대출 증가속도가 작년에 비해 5배 빨라지며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높이는 중
📈얼마나 빠르길래
•올해 상반기 가계대출은 20조원 불어난 1115조원
-작년 같은기간 4조원 대비 5배 증가
•주택담보대출 26조원 폭증이 가장 큰 요인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한달 새 1조원 증가
🤔중요한 이유
•가계대출은 거시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음
-변동금리 비중이 높아 금리상승에 취약
-기준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을 갚지 못한 가구 늘며 연체율 상승
-은행 부실 등 거시경제 전반에 퍼져나갈 수 있음
•"가계부채 위기 발생하면 IMF 몇 십배 위력"(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정부·은행권 후속대처
•금융당국 압박에 따라 은행권은 금리를 높여 대출 수요를 줄이는 중
-KB국민은행은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2%p 인상 예정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0.05%p 높일 예정임
-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고정금리 0.1p 상향
-하나은행, 케이뱅크 등도
ⓒunsplash•태양광 발전 설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저가 중국산 제품이 시장을 점령하고 있음. 앞으로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무슨 일인지
설명해드림
🤷무슨 일?
•최근 태양광 발전 설비 급증
-2038년까지 3배 이상 급증 예상
•국내 보급된 태양광 셀 중 중국산은 74.2%
-태양광 셀은 태양전지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소자
🙅🏻♂️중국산 셀, 인기 이유
•중국산 태양광 셀은 무관세로 수입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조치
•최근 중국 태양광 부품 기업들의 맹목적인 투자 움직임
•향후 중국산 제품의 시장 장악 더 심화될 가능성 높음
🗽미국의 규제 사례
•지난 5월, 태양전지에 대한 불공정 무역 관세를 기존의 2배인 50%로 올림
•동남아 4개국에서 생산한 태양광 패널에 대해 관세 부과 유예 종료
-국내 시장 보호 위한 장벽 강화
•중국산 제품이 과도하게 시장을 삼키면서 산업을 붕괴시켰기 때문
☀️에너지 업계의 반응
•6월 15세 이상 취업자가 9만 6천명 느는데 그침. 그 동안 두자리수 증가에서 2분기에 한자리수 증가로 둔화됨. 특히 청년층 취업자가 줄고
있어 우려가 큼
💁🏻♂️청년취업, 어떻길래
•청년(15~29세) 취업자 20개월 연속 감소세
-5월 17만명 감소, 6월 15만명 감소
•장기화된 구직 실패로 구직 자체를 단념한 '쉬었음 청년'은 40만명 육박
•일반적으로 청년실업율 1%p 오르면 잠재성장률 0.21%p 하락
😭이유는?
•일자리 미스매칭
-고학력 청년층은 대기업 일자리를 찾지만 대기업 인원은 한정돼 있음
-청년들이 대기업 일자리 찾아 서울·수도권으로 이동하며 지방 중소기업 죽어감
•경제산업 구조의 변화
-한국은 고용유발 효과가 낮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위주로 산업재편 중
-서비스업은 여러 규제에 맞물려 성장동력 잃음
📚정부는 뭐하나
•1조원 규모의 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방안(작년 11월 마련)
•올해 청년취업 지원사업 예산 4500억원 편성
•그러나 보다
1️⃣VIP로비 이종호, 채상병 순직 전에도 ‘4성장군’ 언급
‘VIP’에게 임성근(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를 하겠다고 말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김건희 여사 연루) 사건의 공범 이종호(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채상병 순직 사건 이전에도 ‘해병대 4성 장군’에 대해 주변에 말했었다고 함(JTBC보도). 이종호는 순직 사건 이후에는 자신이
VIP에 얘기해주겠다며 임성근의 사퇴를 만류하면서 그를 3성 장군, 4성 장군으로 만들 거라고 언급
2️⃣'채 해병 사건 수사' 경찰, 행안위 보고…여야 공방 전망
경찰이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수사 관련 보고를 함. 앞서 경북경찰청은 해병대 1사단 7여단장 등
현장지휘관 6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송치. 업무상과실치사,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은 불송치 결정. 경찰 수사에 대한
여야 공방이 예상됨
3️⃣폭우 피해 사망 6명 실종 1명
그제 밤부터 어제 새벽 사이 중부
•한국 배터리 산업 규모가 2010년 관련 매출 집계 이래 처음으로 올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이유 정리함
🤫한국 배터리기업 올해 매출 전망
•LG엔솔, SK온 10% 이상 감소
•삼성SDI 현상유지
🤫중국 배터리기업 올해 매출 전망
•CATL(1위기업) 5%
•BYD(2위기업) 23%
•중국 업체들 폭풍 성장 이유
-저가형 배터리의 기술 수준이 최근 대폭 향상된 때문
🤒한중 배터리의 글로벌시장 점유율 변화
•중국시장 제외시
-한국: 57%(2021년)→47%(올해 1∼4월)
-중국: 14%→ 31%
•중국시장 포함시
-한국 25%, 중국 40%
🤕K배터리의 딜레마
•고가형에만 집중하다가 뒤늦게 저가형 따라 잡기에 나섬
•해외 설비투자, 첨단 제품의 기술투자를 동시에 진행해야하는 상황
🤠핵심 광물 확보 문제
•3대광물(니켈·리튬·코발트)은 배터리 원가의 절반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공급망 리스크)
•3대광물 광산 글로벌 확보현황
-중국 407
[사설요약]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단협안에 잠정 합의. 기본급 4.65% 인상과 성과금(400%+1천만원)·격려금(100%+280만원) 지급하기로.
과도하다는 비판도 있지만 생산 차질과 협력업체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사상 첫 6년 연속 무분규 타결로 평가 받을 만 함
•특히 정년 이후에도 1년 더 근무할 수 있는 '숙련재고용제'를 1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 회사 입장에선 인건비를 줄이면서 더 많은 숙련
기술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됐음. 이 같은 계속 고용 실험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있음. 다른 산업계로 확산할 필요도 있음
•정부도 '계속 고용 로드맵' 마련에 착수했음. 정년 연장은 호봉제 개편이 선행되지 않으면 인건비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갈등을 최소화하는
해결책을 찾아야 함. 이 판국에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은 볼썽 싸나워. 그들은 성과급 기준을 영업이익으로 변경을 요구. 파업에 따른 임금 손실의
보상도 요구하고 있음(세계일보)
[사설요약]
•민주당 이재명(전 대표)이 대표직 연임 도전을 선언. 그는 선언문에서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질 수 있다”고 밝히는 등 국가 미래 비전에 많은 비중을 할애.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즉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여야 한다”며 수권 능력도 강조
•사법리스크, 방탄국회, 거야폭주 논란은 언급 안함. 제왕적 사당화 논란엔 “압도적 지지를 받는 걸 제왕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부인. 선거
출마는 자유지만, 과거에 대한 진지한 반추나 성찰 없이 미래만 얘기한다면 그 말에 진정성이 실릴 리 없음
•민주당이 총선에서 절대 과반 의석을 차지하게 된 것은 정권심판론에 따른 반사이익 때문. 차기 대선을 노리는 이 전 대표가 어부지리에
안주하겠다는 속셈이 아니라면 제1당 대표에 걸맞은 능력과 자격을 입증해야 함. 의·정갈등, 세제개편, 국민연금·노동·교육개혁의 대타협을
끌어내야(중앙일보)
[사설요약]
•정치 평론가 진중권씨가 총선직후 김건희 여사가 직접 전화를 걸어 57분간 통화했다고 밝힘. 통화에서 김 여사는 “1월에 사과하고 싶었지만 주변
사람들이 막았다”고 했다고 함. 친윤계가 사과를 막았다는 뜻. 그런데 친윤계는 지금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때문에 사과를 못 했다고 함
•문자 논란 외에 김 여사가 외부 인사와 이런 문제를 이렇게 장시간 논의한다는 사실도 놀라워. 정치권에선 김 여사가 대통령실, 장·차관,
정치권·문화계 인사, 언론인, 유튜버 등과 수시로 전화하거나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얘기가 파다. 내용에 따라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음
•김 여사는 대선 때 인터넷 매체 직원과 7시간 45분 동안 통화하기도. 대통령 대외비 일정이 팬클럽을 통해 사전에 공개되기도. 대통령 경호와
보안에 구멍이 뚫린 것. 명품백 수수 논란도 친북 인사와 문자를 주고받다가 터진 것. 조심하고 자중해야(조선일보)
[사설요약]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인 이종호(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VIP를 상대로 임성근(전 사단장)의 구명로비를 하겠다고 말한 통화
녹취록이 공개됐음. 이종호는 김건희 여사 계좌를 시세조종에 이용한 인물. 대통령실의 ‘임성근 구하기’ 배경에 김 여사와 특수관계인 이종호가
있다는 야당 주장을 뒷받침하는 물증이 공개된 것
•이종호의 로비로 대통령실·국방부·경찰이 총동원돼 해병대 수사단에 외압을 행사하고, 이에 저항하는 박정훈 전 수사단장을 항명죄로 옭아맸다면
이것이야말로 국정농단. 이 녹취록으로 인해 채 상병 사건의 초점은 ‘수사 외압’에서 ‘구명 로비’로 바뀌었으며, 의혹의 중심은 김 여사로
이동했다고 했음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했음. 사실무근이라면 가장 큰 피해자는 윤 대통령 부부. 윤 대통령 스스로
특검 수사를 자청해서라도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는 게 옳아. 채 상병 특검이 필요한 결정적 이유가 추가된 셈(경향
1️⃣임성근 구명의혹 녹음파일에, 대통령실 “대통령 부부 무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김건희 여사 연루) 사건의 공범 이종호(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씨가 ‘VIP’에게 임성근(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를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들리는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음. 작년 채상병 순직 사건 때 임성근의 책임을 물으려한 해병대
조사단의 수사결과에 대통령(실)이 외압을 행사한 의혹의 열쇠가 될 수 있기 때문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힘
•임성근은 "당시 로비는 불가능했다"며 부인. 자신이 김계환 사령관에게 사의 표명한 7월 18일부터 국방장관이 수사단의 수사 결과 결재를 번복한
7월 31일 사이에 주변 사람들은 자신의 사의 표명을 몰랐다는 것
•민주당은 이 통화 녹취에 대해 "수사 외압 의혹의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다", "VIP가 김 여사라면 국정농단 이상의 충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