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부자=현금거지·빚쟁이···증명완료!

•우리나라 중노년층은 자산은 많지만 대부분 실물자산이라 금융자산이 없고, 청년은 금융자산 비중이 높지만 이 중 상당을 주택 대출 갚는 데 씀

❗중요한 이유
•부동산 비중이 높다는 건 실질적으로 소비지출에 쓸 돈이 없다는 것을 의미
•자산이 많은 중노년층은 실질 소비할 돈이 없고, 청년층은 근로소득을 주택 대출로 지출
•국민들 돈이 대부분 부동산 안에서만 돌고 실질적인 소비는 둔화돼 경제에 악영향

🔎가계금융복지조사 분석
•가구 평균 자산 중 금융자산 1억 2,587만원(23.9%)
👉실물자산 4억 140만원(76.1%)의 1/3 불과
•전체 가구의 34.7%는 전·월세 보증금에 돈 묶여. 중앙값은 4천만원
•65세 이상은 전체 자산(5억714만원) 중 부동산 비중 81.32%(4억1242만원)
•30대 이하의 평균 부채는 자산의 절반(9937만원), 이 중 주택 관련 부채는 79.8%(7934만원)

🤚전체자산 중 금융자산 비율 한미일 비교

한국 미국 일본
35.6 71.5 63.0

(자료 : 주요국 가계금융자산 비교, 2022, 금융투자협회)

•주요국 중 한국의 금융자산 비율 매우 낮은 편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금융자산 비중을 낮추고 금융자산 비중을 확대할 필요(금융투자협회,2022)
•청년층에 적절한 자산 축적의 기회를 제공해 ‘부의 추월차선’을 마련해줘야 한다는 지적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