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만 10조원..K반도체의 아킬레스건
•650조원의 국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됐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전력 확보 문제로 난항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622조원 민간투자로 2047년까지 조성한다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단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회사) 등 협력 기업도 입주
•약 650조원의 생산 유발효과 기대
🌆핵심 과제?
•반도체 생산시설 특성상 막대한 규모의 전력 필요
•완공 예상 시기인 2053년 용인 클러스터 전력 수요량 14.7GW 전망
•정부는 2036년까지 LNG발전소 6기 지어 3GW 충당 계획
•2037년부터 동·서해안의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조달
😓문제는
•전기 끌어오려면 수조 원대 송전선로 건설해야 함
•비용 부담을 두고 갈등이 있었음
•한국전력💬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수혜 기업이 건설 비용 부담"
•반도체 기업💬 "수조 원대 전기요금에 송전망 구축비용 지불하면 이중 부담"
🌇정부에서는
•23일 기본 인프라는 정부와 지자체가 해결해야 한다고 표명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삼성전자 등 용인 반도체 단지 전력난 해소 위한 TF 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