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중국에서는 시청할 수 없는 '눈물의 여왕'에 대한 중국인들의 리뷰가 폭발. K-콘텐츠의 불법 시청에 대한 중국 당국의 뒷짐 도마
🤯무슨 일?
•티빙,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고 중국에선 시청 불가능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4/23/VQWXLNCG6JFSJHHARC7BEY2QQM/]
한 '눈물의 여왕'
•하지만, 중국 콘텐츠 리뷰사이트 더우반에 리뷰 4만 6천여개가 남겨짐
🤪중국 당국의 이중잣대
•중국당국 중국인들의 '도둑시청'에 미온적 대응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423/124607782/2]
•중국 내 한국 콘텐츠 불법시청 습관화라는 결과 낳음
•자국 콘텐츠 보호에는 엄격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 무단 도용 시 5배 상당 벌금 부과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
•'펫팸족' 늘어나 반려동물 건강관리 관련 시장 매년 14.5%씩 커지는 중
🐕펫팸족?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로 Pet(반려동물)과 Family(가족)이 합쳐진 신조어
•반려동물 가구 552만, 전체가구의 25.7%에 달함. 펫팸족 인구는 1500만명.
•2023년 시장규모 4조 5786억원로 매년 평균 14.5%씩 성장중
🔎펫보험
•동물병원 [https://m.nocutnews.co.kr/news/6136328] 찾는 반려견, 진료비 부담으로 4세 이후 내원률 급감
•매월 진료비 6만원씩 지출한다는 조사 있음
•진료비 걱정 없이 반려동물이 적절한 치료 받기 위한 펫보험 증가
•A사 보험비 매달 3,8727원
•펫보험 계약 건수 10만 9088건 (전년대비 +51.7%)
💳 펫카드
•카드사들도 반려동물 시장 선점 위해 관련 카드 출시하며 경쟁중
•반려동물 관련 업종 할인 제공, 무이자할부, 보험금 지급 등의 혜택
•우리카드, 펫카드 발급량 약 160% 증가
•웹툰이 영화, 드라마 등 2차 콘텐츠로 제작되면서 대형 플랫폼들의 불공정 계약 행위가 속속 드러나고 있음
❓무슨 일?
•공정위, 웹툰 플랫폼 사업자 26개 중 7개에서 불공정 약관 행위 적발
•K-웹툰의 위상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2102109958054004&ref=naver]
은 높아졌지만 정작 웹툰 작가들은 여전히 불공정 계약에 노출
•웹툰 작가 800여 명 중 27.9%는 불공정 행위 경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422/124585041/1]
📑작가 착취로 만드는 K-콘텐츠
•검정고무신 작가 이우영, 2023년 불공정 계약에 고통 호소하다 자살
•2019년 만화 공동 저작권자들과 수익 배분 소송으로 법적 다툼. 2022년에는 캐릭터 대행사가 자신의 허락 없이 2차 저작물을 만들었다고
문제 제기👉🏻웹툰 업계의 불공정한 계약관행 수면 위로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의 MAU가 지난달 '유튜브 뮤직'에 따라잡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만큼은 토종 기업이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던
터라 국내 음원 시장에 비상이 걸림
🤔무슨 일?
•3월 국내 음원 MAU : 유튜브 뮤직 706만명 vs 멜론 696만명
•3개월마다 진행되는 모바일인덱스 조사에서 2연속 1위 자리 내줌
•국내 음원 시장의 강자였던 멜론은 MAU 700만명도 붕괴
🔍MAU: 한 달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한 이용자 숫자. 보통 게임 등 인터넷 기반 서비스에서 해당 서비스를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중에 하나로 활용🎧유튜브 끼워팔기에 당해
•유튜브, 1만 4900원 '프리미엄 멤버십'에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프리미엄 멤버십, 기존 유튜브의 광고 제거 및 오프라인 영상 저장 기능 제공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하면 0원에 음원 감상 가능
😰음원사용료 과금에도 차별 [https://www.hankyung.co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약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그 원인과 독서의 필요성을 따져 봄
📚독서율이란
•교과서, 수험서, 잡지, 만화를 제외한 종이책과 전자책, 오디오북을 1권 이상 읽은 사람의 비율
•2023년 조사결과
[https://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21011#:~:text=pdf 미리보기-,'23년 연간 종합독서율 학생 95.8%25%2C 성인 43.0,hwpx)%EC%9D%84%20%EC%B0%B8%EA%B3%A0%ED%95%98%EC%8B%9C%EA%B8%B0%20%EB%B0%94%EB%9E%8D%EB%8B%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와 자회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간 내부 갈등이 폭발하고 있음. 민 대표는 특히 25일 욕설과 비속어를 동원한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자신의 입장을 강변해 더욱 주목을 끎
🤔배경지식
•하이브: ‘BTS’ 거느린 K엔터테이너의 대표주자. 소속 아티스트를 담당하는 자회사(=레이블)를 두고 아티스트를 독립적으로 관리
•어도어: 뉴진스를 관리하는 레이블. SM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인 민희진씨가 대표. 뉴진스가 민 대표의 작품
🏈발단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을 포착하고 감사에 착수했다고 22일 하이브가 발표
•민 대표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데뷔시킨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항의하자 보복 감사한 것이라고 반박하며 갈등 증폭
😨방시혁-민희진 갈등이유
•민 대표가 당초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인 쏘스뮤직 연습생을 데려다 뉴진스를 성공시킨 만큼 어도어의 독립성 추구
•민 대표는 따라서 하이브의 어도어에 대한 간섭을 못마땅해 왔음.
한국일보•한국일보가 자체적으로 생성형 AI(인공지능)를 보도에 활용하는 실험중. 이를 위해 국내 언론사 처음으로 'AI 활용 준칙'도 마련
💻 국내 언론사 AI 활용 현황
•조선일보: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기사 작성
•한국일보: 국내 언론사 최초로 ‘AI 활용 준칙’ 제정. 자체 개발한 H.AI 활용
•매일경제: 한국 첫 AI 앵커. 시황 기사 작성에 활용
•이데일리: 자사 슈퍼 데스크에 기능 도입 검토 중
•동아일보: 경제뉴스 챗봇 ‘AskBiz’(가칭) 오픈 예정
➡️신문협회 회원사 23개 중 19곳 생성형 AI 활용 중이거나 도입 계획
🌏 해외 언론사들은?
•미국 포브스: 입력한 검색어 관련 기사 요약
•영국 BBC: 인포그래픽, 도표 등에 활용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번역, 댓글, 요약 등에 활용
•미국 와이어드: 기사 제목 및 SNS 소개글 작성
➡️ 해외 언론사들은 AI활용 원칙 또는 기준 제정 多
➡️ 인간의 관리 감독 강조
👎🏻 생성형 AI
출처=연합뉴스•이혼 후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은 나쁜 부모들 증가. 양육비 못 받은 한부모 가족에게 정부가 먼저 양육비를 지급하는 '양육비 선지급제'도입에
대한 관심이 집중
💵왜 중요한데?
•양육비는 아동 생존권과 직결되는 문제
•양육비 못 받고있는 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고조
🤱양육비 선지급 제도란?
•미지급 된 양육비를 국가가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채무자(비양육자)로부터 되받는 제도
•채무자 금융 조회를 통해 악의적인 채무자 관리 가능
•정부, 21대 국회 임기(5월말)내 '양육비이행법' 개정 추진
🤔그 동안은?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제도 시행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 제도: 한부모가정이 양육비 미지급으로 어려움에 처할 시 최대 1년, 자녀 1인당 월 20만원 지원. 이후 비양육자에게
징수하는 제도👉🏻징수 회수율 17.25%(23년 6월 기준)
👉🏻양육비 채무자 동의 없으면 금융정보 조회 불가능
👉🏻재산조회/압류명령 신청 가능하나 기간이 오래
•일본 성인 동영상 배우가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이 여러 지자체의 반대 속에 개최 불발. 찬반 이유를 정리함
🤔3번의 시도
•4월 20일 21일, 수원시 민간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산
•장소를 파주로 변경했으나 또 무산
•서울시로 눈을 돌렸으나 다시 무산
🙅반대이유
•여성단체 등 시민단체 "성 상품화","성 착취"
•이재준 수원시장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22840&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AV행사가 남성의 권리?"
"성을 상품화하는 대규모 박람회, 기가 찰 노릇"
•김경일 파주시장 [https://www.nocutnews.co.kr/news/6124854]
"파주는 여성 친화도시"
"왜곡된 성인식 확산 가능성"
🙆찬성이유
•주최측
"행사에 대한 과도한 제
'눈물의 여왕' 포스터 / 사진=tvN출처•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해외에서 K 드라마 열풍을 일으키고 있음
👑드라마 눈물의 여왕?
•재벌과 시장 아들 사이, 3년차 부부의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김수현·김지원 등 주연배우의 케미스트리, 사랑의 불시착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 등 초호화 스텝진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음
🌏눈물의 여왕이 세운 기록들
•넷플릭스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랭킹(3월 25일~31일) 1위 등극
•누적 시청 시간 9,380만 시간
•영어와 비 영어 TV시리즈 포함 68개국에서 톱10에 랭크
•자체 최고 시청률 및 도깨비 제친 tvN 역대 2위 시청률 달성
[https://munhwa.com/news/view.html?no=2024041501039912069001]
🌐해외에서 먹힐 수 있었던 차별화 포인트?
•전형적인 엔딩이 아님 [https://www.sedaily.com/NewsView/2D7S59IHJ
•경기 불황의 여파로 명품 판매 플랫폼의 매출은 감소. '중고' 명품 판매 플랫폼은 성장
📉명품 판매 플랫폼 하락세
•명품 판매 플랫폼 3사(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모두 영업손실 기록
•작년 대비 매출액 감소 비율💸 머스트잇 24.5%, 트렌비 54.5%, 발란 56%
•명품 판매 플랫폼 점유율 4위를 차지하던 캐치패션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3820] 영업 종료
📈'중고' 명품 판매 플랫폼 상승세
•중고 명품 판매 플랫폼 구구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9019] (사진=한남동 매장, 연합뉴스)
역대 최고 분기 실적 달성
•리서치 앤 마켓📋 "글로벌 중고 명품 시장 규모는 2025년에 56조원까지 늘어날 전망"
•기존 명품 판매 플랫폼 트렌비
[https://www.biz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
연합뉴스💦 무슨일?
•지난 3월 질병관리청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 발령
•전남, 제주도에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후 전국으로 감염자 확산
•여름에만 성행하던 모기가 봄에도 자주 등장
💡작은빨간집모기 : 일본 뇌염을 전파하는 집모기. 4∼10월 발생. 특히 8∼9월 극성. 밤 10시경 활발하게 흡혈활동❓ 갑자기 왜 등장한거야?
•질병을 퍼뜨리는 모기가 빨리 출현한 원인은 기후 변화
•급격한 온난화로 저온 기간이 짧아지고 고온 기간이 길어지며 해충 활동 활발
•특히 작은빨간집모기는 성충 상태로 월동해 기온에 기민하게 반응
🟡 온난화가 만든 새 현상
•담배가루이, 감자뿔나방과 같은 새로운 외래 해충도 증가
•올해 3월 전국 평균기온 6.9도. 평년보다 0.8 높아
•꽃 개화시기도 매년 빨라지고 있음
✅ 제안
•바이러스 감염을 걱정하고 치료법에 몰두하기 보다는 지구온난화문제 해결에 힘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