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벅스가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해 도입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유야무야되자 아예 친환경적 일회용컵을 개발
😎배경
•스타벅스, 플라스틱 일회용 컵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컵에 음료 구매시 보증금(300원을) 부과
•일회용 컵 반납시 보증금을 돌려줌(보증금 제도)
•그러나 현실은 커피 가격만 오를 뿐 실효성이 전혀 없다는 비판
•가맹점주들에게 피해만 안겨줌
🤔새로운 컵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4년간 개발
•컴에서 플라스틱을 최대 20% 저감
•새 컵을 개발한 엔지니어들은 컵의 튼튼함을 유지하면서 플라스틱을 얼마나 많이 줄일 수 있을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천번의 반복 테스트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2_0002707650&cID=10201&pID=10200]를
했다고
•차가운 음료 전용. 이달 미국 캐나다부터 도입
•국내 도입은 미지수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실태(2020년 기준, 1인당 연간 소
출처=연합뉴스•'ESG 금융추진단' 4차 회의에서 '기후' 분야 공시 의무화, 기업 운영 방식에 변화 예상됨
📑ESG 금융추진단: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공시, 평가, 투자 전반에 걸친 정책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23년 2월 구성👩💻뭘
공시하는 건데?
•투자자 의사 결정에 영향 미치는 기후 관련 위험, 기회에 대한 정보
•기후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의사결정 기구/관리 경영진에 대한 정보
•기후 관련 위험에 대한 평가관리 과정과 이에 대한 기업의 노력을 평가할 수 있는 정보
📑기후 리스크: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 자연재해로 인한 자산 손상, 온실가스 배출 감축 정책에 따른 비용 상승 등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
🌳우리나라 기업의 '기후' 분야는 괜찮을까?
•RE100 기업 164개사,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비중 9%, 9개국 중 가장⬇ [https://kosif.org/kosif5/?vid=90]
•22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8.1%, 44개국 중 38위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K-패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083154]의 모든 것을
알려드림
💰K-패스 혜택
•K-패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금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교통카드
•환급 비율: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월 15회~60회 이용해야)
•이용 가능 버스: 시내버스, 지하철 외 GTX-A, 광역버스 이용 가능
•사용 가능 지역: 전국(인구수 10만명 이하 일부 지자체 제외)
🚥K-패스 도입 배경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및 대중교통 이용 장려
•4·30 종료예정인 알뜰교통카드의 불편 개선
👉어플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기기 취약계층 접근성에 문제
👉이동거리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이라 출도착 기록 필수
🚨K-패스 유의 사항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 위한 별도 시스템 없음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기존 카드로 K-패스 회원 전환 가능
•신규 이용자는 K-패스 공식 누리집, 모바
중국이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디플레이션 수출 전략을 펼치자 미국
[https://www.yna.co.kr/view/AKR20240417153351009]이 국내산업 보호를 위한 조치에 나섬
💡디플레이션 수출: 중국이 물건 가격을 대폭 낮춰서 전세계에 많이 판매하는 현상🤔중국의 디플레이션 수출
•소비부진, 부동산 악화 등 중국의 경제상황이 안 좋아지며 새 경제 동력이 필요해짐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값싼 물건을 판매해 수출을 늘리려고 함
•소비자들이 중국의 싼 제품을 선호해 국산제품 가격 경쟁력 하락, 기업 일자리 감소
•한국도 알리, 테무, 쉬인 등 값싼 제품을 판매해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이 불황을 겪음
🚨미국의 대응
•미국은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7.5%에서 25%로 올림
•중국산 제품에 높은 관세를 매겨 국산제품의 가격 경쟁력 하락을 막으려는 전략
•미국이 3배에 달하는 관세를 매기며, 미중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나옴
🧐전망
• 미국뿐만 아
•중소기업 취업자 [https://www.yna.co.kr/view/AKR20240419171000030?input=1195m] 중 20~30대
청년은 1/3도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남
🙋♂️무슨 일
•작년 중소기업 취업자 중 청년은 781만 7000명(30.9%)
👉20년만에 대폭 축소 47.7%(2003년) → 30.9%
•39세 이하 청년 17.4%, 29세 이하 청년은 13.5%
•반면 중소기업 50대 취업자 23.8%, 60대 취업자 24%에 달함
📢 심각성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가 심화되고 50~60대 장년층이 유입
•'경제의 허리'라 불리는 30~40대가 대기업에 몰리면서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
🤔청년들 중소기업 기피 원인
•제한적인 가정 양립 지원
•임금격차 및 불안한 근로조건
🤝어떤 지원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72008?sid=110]이 필요할까?
•중소기업의 청년층 육아휴직 확대
•출산휴가
•화웨이의 자체 OS(스마트폰 운영체제) 훙멍이 중국 시장에서 애플 IOS를 앞지름
😯무슨일?
•화웨이는 안드로이드(구글), iOS(애플)도 아닌 독자 OS 훙멍 채택
•훙멍, 중국 시장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 2위를 차지(1위 안드로이드, 3위 애플)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이므로 화웨이 점유율이 곧 훙멍 점유율
👉애플의 IOS와 유사한 전략
📖배경지식
•2019년 미국의 대중 무역 제재로 인해 화웨이 스마트폰에 대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데이트 지원이 중단
•자체적 운영체제 개발 필요성 높아짐에 따라 훙 출시
•미국의 대중 제재가 오히려 중국의 기술 발전을 가속시킴
•2018년 시진핑 주석 "차보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심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자"
•미국은 첨단기술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 중국 성장을 억누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패
✨차보즈 : 외부 의존이 심해 중국의 기술 자립을 막는 핵심 기술. 35개의 기술이 선정됐는데 현재 이 중 21개에 대해 기술 자립에 성
•국세의 약 2%를 담당하는 삼성전자가 올해 법인세 [https://www.nocutnews.co.kr/news/6133913]를 한 푼도 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 법인세 뿐 아니라 유류세 부가세 납부도 저조할 듯. 올해 세수에 짙은 먹구름
💁♀️무슨 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영업실적 적자.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을 듯
•상위 100대 기업 중 57곳의 영업이익 72조 9000억원. 전년대비 41.9%🔽
•코스피 상장 기업 705곳의 영업이익 39조 5800억원으로 전년대비 45%🔽
💡중요한 이유
•국세 전체에서 법인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
•전체 법인세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 10%
👉결국 삼성 법인세가 국세의 2% 차지(지난해 [https://www.mk.co.kr/news/it/10717015] 기준 6.8조)
•매출액 상위 0.01%인 기업 98곳의 법인세 비중 40%이상
•기업실적 저조➡️법인세 납부 저조➡️세수 부족
🔎유류세 [https
•'신용점수 인플레이션' 들어보셨나요? 국민들의 평균 신용점수가 크게 높아져 나온 말. 잘 된 일이냐구요? 답은 '글쎄'....왜 그런지
알아봄(사진=연합뉴스)
📈신용점수 인플레이션이 뭔데?
•고신용자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신용점수가 상향평준화됨
•지난해 말 기준, 신용점수 전체 평가 대상 중 43.4%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52871/?sc=Naver]가 900점 이상
•신용점수에 대한 변별력이 과거보다 하락
😰신용 인플레로 인한 영향
•고신용자 증가로 대출이 어려워짐
👉은행권이 건전성 관리를 위해 대출의 문턱을 높임
📊신용대출자의 평균 신용점수 추이(5대 시중은행-인터넷은행 3사)
시기신용대출 평균 신용점수23년 11월896.823년 12월898.824년 1월904.124년 2월916.824년 3월919.5 (자료:은행연합회)
🤷🏻고신용자 증가 이유
•통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영업실적을 축소하여 세금을 회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음. 이 문제의 실상과 해법을 모색해 봄
🖥️작년 기준 빅테크 연간 매출/법인세
•구글코리아 3653억원/155억원
•페이스북코리아 651억원/50억원
✨법인세 : 법인이 회계기간(1년)동안 벌어들인 이익을 토대로 국가에 납부해야 할 세금💰영업실적 축소 의혹
•구글 코리아 법인세 155억원(네이버의 3%). 메타는 51억(네이버의 1%)
※네이버 법인세 4964억원
👉"구글이 22년 납부해야 할 법인세는 최대 4420억원" [https://www.nocutnews.co.kr/news/6132896]
•구글과 메타의 시장지배력과도 불일치
※유튜브 MAU(월간활성이용자수) 4552만명. 카카오톡 제치고 4개월 연속 1위
✏️문제점 노출
•국내에서 올린 매출 해외 매출로 산정해 벌어진 일
•구글플레이 인앱결제 수익은 국내 구글 전체 매출액의 82.5%
👉구글아시아퍼시픽(싱가포르 법인)의 매출로 잡혀
연합뉴스•삼성 그룹 일부 계열사 임원들의 '주 6일 근무'가 주말(20일)부터 시작. 사내외 반응과 평가를 정리해 봄
🤔무슨 일?
•최근 삼성 그룹 일부 계열사들이 임원들의 주6일 근무를 권고
•자발적 '비상경영' 체제 돌입
•부하 직원들의 '동반 출근'은 엄격히 금지
🏢비상경영 체제 돌입한 이유는?
•주력 계열사의 실적 부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지난해 15조원 영업손실. 경쟁 가열
•러·우 전쟁과 이란·이스라엘 갈등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환율과 유가 변동 가능성
🧐다른 기업들은?
•SK그룹 '토요 사장단 회의' 20년 만에 부활
•다른 대기업들도 동참할 가능성
🗣긍정 평가
•위기상황에 맞게 비상경영으로 발빠르게 전환 [https://biz.nocutnews.co.kr/news/6132734]
•조직 내 긴장감 부여
🙅부정 평가
•시대 흐름상, 산업계의 지위상 맞지 않음 [https://biz.nocutnews.co.kr/news/6132734]
•업무 시
•올해 들어 김 가격이 심상치 않더니 최근 한 달 사이 수직 상승중. 이유와 해법 살펴 봄.
😮마른 김 가격 [https://www.kamis.or.kr/customer/price/wholesale/item.do](20일 기준).
•1속(100장) 중도매가 1만 440원. 1년전 대비 57.8%⬆️
•10장 소매가 1,235원. 1년전 대비 22.9%⬆️
🥸김밥 및 조미김
•김밥 한 줄 3,323원(서울 3월). 1년전 대비 6.4%⬆️ 3년전 대비 23.4%⬆️
•광천김, 성경식품, 대천김 등 조미김 최근 10~20%⬆️
✂️원인1: 김 생산량 감소
•지난해 생산량 1억 4818만 속. 10년 전과 엇비슷
•단위시설당(1책당) 생산량은 10%⬇️
👉️해수온도 상승으로 김 양식 최적 수온 기간 단축
🗻원인2 : 김 수출량 증가
•원초(김의 원재료) 주요 재배지인 중국·일본 흉작
👉️이상기후, 적조발생이 원인
•1~2월 김 수출 금액: 中 2,313만불(42.2%⬆️
•대전에서 영업중인 빵 가게 성심당이 대기업 브랜드들을 제치고 국내 빵집 1등을 차지한 비결을 살펴봄
😀성심당, 1등이 되다
•로컬 브랜드로 단일 빵집 최초 매출 1000억 돌파(작년 1243억원)
•영업이익 1위 315억원(전년대비 104.5%⬆️)
※뚜레쥬르 214억원, 파리바게트 199억원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 평판 1위(4월)
(자료:금융감독원)🤑비결1, 동네 빵집의 장점 극대화
•점포에서 직접 생산해 소비자에게 바로 판매
•프랜차이즈보다 낮은 판매비·관리비→저렴한 가격
•빵 종류 다양화·독창화로 프랜차이즈와 차별화
•온라인 쇼핑몰로 전국에 빵을 판매하며 이익 극대화
🥖비결2, 지역과의 상생
•대전(4개 지점)에서만 영업
•당일 재고빵 지역기부, 매월 4천만원 지역사회 공헌
•'대전 빵 축제' 등을 통한 지역 아이콘 전략
•대전시, 지역 관광상품화로 화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