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 분양가 차등화 현상👉

• 서울 광진 '포제스한강' : 같은 84㎡ 라도 분양가는 42개(33~41억원)
• 서울 동대문 '이문 아이파크자이' : 같은 84㎡ 간 분양가 차이 3억 4천만원
➡같은 평형, 같은 타입이라고 해도 동별로 아파트 가격 차이

왜 그럴까?🤷🏻‍♀️

•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복합적 요인으로 건설공사비 + 분양가 상승 📈
• 청약을 원하는 소비자의 눈높이가 더 높아짐
•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어 분양가와 매매 가격의 차이, '안전마진'이 담보 되지 않는 곳이 대부분. 동, 층, 향에 따라 깐깐한 기준을 가지고
구매에 신중해야 함.

어떤 곳이 비쌀까? 💸

• 고층일수록
• 정남향에 가까울수록
• 전철역, 상업 시설과 가까울수록
• 공원이나 강 등 조망 유무에 따라
• 어린아이나 노약자 가구는 2층보단 1층 선호

앞으로는?👀

• 국토교통부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기존 아파트 '층' 정보와 함께 '동' 정보도 공개하기로 했음.
• 따라서

🚜국내 5대 금융 그룹 해외부동산 투자(올해 초 기준)
• 평가 손실액 1조원 넘음
• 투자 건수 782건, 전체 투자 원금은 20조 3868억원
※금융권 전반의 해외 부동산 대체 투자 규모는 55조 8천억원

🤔왜 손실이 커졌을까?
• 해외 부동산 시장의 냉각 기류
• 미국 상업용 부동산 가치 하락
➡고금리 장기화 / 코로나 19 팬데믹 근무 환경 변화가 원인

⚠️위기 가능성은?
• 55조 원 넘는 국내 금융사 투자액은 회사 총자산의 0.8% 수준
• 투자 손실이 금융 시스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 하지만, 일부 금융사는 손실 후폭풍 감내 어려움
• 영업이익 규모 대비 손실 과도하게 높은 금융사 관리 필요

자세히 읽기 [https://biz.nocutnews.co.kr/news/6098727]

핵심🔑
보건복지부가 이달부터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건보료)가 월평균 2만 5천 원 줄어들 것이라 발표.

지역가입자란?
직원이 없는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주로 자영업자.

왜 줄어드나?
▪ 지역가입자의 건보료 산정 시 '자동차' 항목의 반영을 폐지하기 때문.
▪ 재산에 대한 건보료 부과 시 기본 공제 금액 5천만원 ➡️ 1억원으로 확대.

배경은?
▪ 건보료 부과 체계 이원화(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의 형평성, ⚖️공정성 논란이 계속된 바 있음.
▪ 원래 직장가입자는 소득에 대해서만 건보료 부과.
▪ 반면 지역가입자는 소득, 재산, 자동차에도 건보료 부과.
▪ 이는 소득 있는 곳에 보험료를 부과한다는 원칙에 어긋나 논란이 돼 왔음⚡

🛣️ 지름길
통계청 1월 물가통계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6개월 만에 전년 대비 2%대로 하향 안정세"

물가안정 배경은?
✔석유류 가격 하락세 지속
✔개인서비스 가격 및 가공식품 가격 상승세 둔화

초강세 농산물 가격
😒작년 10월부터 넉 달째 15% 안팎 고공행진 중
😒과일 가격 상승률 12월 28.1%,  13년 만에 최고치

과일값 비싼 이유
작년 사과·배·감 수확 30% 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