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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폐기로 온실가스 줄였다고 홍보하는 환경부

정부가 탈원전 폐기 정책으로 지난 2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속 감소했다는 자료를 내놓음.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 발전 비중을 늘린 덕분이라는 취지

하지만 지난해 경제활동 위축으로 총발전량이 이례적으로 1%(6.2TWh) 감소. 발전량 줄면 탄소배출 줄어들어. 원전 발전량이 4.4TWh
늘어났다지만 재생에너지도 3.5TWh나 증가. 때문에 탈원전 폐기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었다는 주장은 견강부회

정부가 7월에 발표하는 잠정치를 올해는 석달이나 앞당겨 내놓은 건 총선 때 야당 공격 위해 자료를 급조한 노림수로 보임

(유럽연합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이 1년새 15%나 줄어든 것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밝힘. 탄소중립의 길은 ‘원전 복원’이 아닌
재생에너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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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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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한방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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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 여야 수도권 공략 총력전

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모두 오늘 수도권 유세에 힘을 쏟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200석을 차지하면 ‘셀프사면’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이 시비를 많이
걸고 있다며 졸렬하다고 비판

🍌“2천명 변경,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 아냐“

전공의 이탈이 8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는 의대 2천명 증원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하면서도 의료계가 합리적 통일안을 제시하면 재고해볼 수 있다는
여지를 남김

특히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학교별 배정까지 마친 정원 조정이 물리적으로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밝힘. 그러나 대통령실은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할 계획 없다"고 못박아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 독자 감시능력 강화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가 오늘 아침 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기지에서 성공리에 발사됐음

발사 2시간 40분 뒤 해외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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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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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역대 사전투표율에 아전인수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22대 총선 사전투표율(31.28%)에 대해 여야는 자신들의 진영에 유리할 것이라고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분노와 심판 의지를 증명한 것이라고 평가. 민주당은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성난 민심이
확인됐다고 평가

🙄한동훈 "야당, 200석이면 독재 시작"

총선이 사전투표까지 마치고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의 힘은 야권의 개헌 의석수 확보 가능성을 내세우며 지지층 결집 호소.

한동훈 비대위원장 어제 초박빙 지역구가 많은 충청을 방문해 "200명이 채워지면 대한민국 헌법에서 자유가 빠질 것이고, 진짜 독재가 시작될
것"이라고 호소.

🤕여당 중진들은 '반성' 읍소

여당의 대표 중진 후보들도 야당이 다수당이 되면 대통령 탄핵까지 우려된다고 호소하면서도 반성한다며 읍소 작전

4선 중진 권성동·윤상현 의원과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어제 휴일 유세까지 반납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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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개인회생 신청 급증… ‘코인 빚투’까지 탕감해야 하나|동아일보

지난해 빚을 감당하지 못해 법원에 개인회생(일정기간 일부 빚을 갚으면 나머지 채무 면제)을 신청한 20대 청년들이 1년새 45%, 2년새 83%
늘어남

학자금 대출을 안고 사회에 진출해도 안정적 소득을 못구한 때문. 전세사기나 주식·가상자산 ‘빚투’(빚내서 투자)로 큰 손실을 보거나, 부동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경우도 있음

빚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늘어나면 경제성장의 동력이 약화되고 저출산 문제도 더 심해질 수 있음. 회복의 기회를 주면서도 도덕적 해이를 막을 수
있도록 정교한 대책을 마련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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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401.20240408235806001]
🤦‍♀️대통령 영상 공직사회 보라 했다니, 끝까지 ‘관권선거’인가|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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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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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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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시작, 여야 독려

4월 총선의 사전투표가 아침 6시부터 전국 3565개 사전투표장에서 일제히 시작

취임 100일을 맞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다시 수도권 격전지를 찾아 "사전투표는 '기세 싸움'"이라며 가는 곳마다 참여를 독려.
영남권 접전지를 찾아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투표를 포기하면 권력자에게 이익"이라며 역시 "투표하면 이긴다"고 호소

🛂사전투표 유의사항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간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서 진행

18세 이상 유권자는 거주지와 무관하게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음. 모바일 신분증은 현장에서 실행한 것만 인정됨. 투표 인증 사진은
투표소 밖에서만 포즈와 상관없이 가능.

👹양문석 수사의뢰에  민주당 반발

민주당 양문석 후보 딸의 편법 대출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금감원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가 확인돼
수사시관에 통보하겠다는 것

민주당은 그러나 "금감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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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반성 없이 군사적 역할 키운다는 일 총리의 방미|경향신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주 1주일간 미국 방문. 주일미군 위상 강화·군사장비 공동개발·일본의 남중국해역할 확대 관련 합의가 다수 발표될
것. 일본이 동아시아를 넘어 미국의 글로벌 전략에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

기시다의 미 의회 연설에서 과거사 반성 언급이 없을 거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 이런 경우는 처음. 과거사 문제가 “일단락”됐다는 건데 윤석열
대통령이 면죄부를 줬기 때문

한국이 일본과 적절히 협력하면서도 그들에게 과거사를 직시하도록 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님. 이번 기시다의 방미에 윤 대통령은 박수만 치고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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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101.20240404180527002]
😰일본과 무기 공동 생산하는 미국… 미·일 변화 주시해야|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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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한방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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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면담 전공의 대표 “요구 달라진 점 없다”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2시간 20분 간 만남. 윤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대화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요청한 지 이틀 만.

다만, 전공의 측은 앞서 밝힌 '의대증원 전면 백지화' 등의 요구사항은 달라진 게 없다고 밝힘

대통령 비대위 면담에 일부 전공의 “부글부글”

이렇게 윤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간 면담이 성사됐지만, 정작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 가운데엔 정치적으로 이용만 될 수 있다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옴

전공의 류옥하다씨는 면담을 "독단적인 밀실 결정"이라며 비대위를 비판하고 나섬. 비대위 측은 만약 정부와 협의하더라도 비대위 입장을 전공의 전체
투표로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힘

전공의 사직에 응급실 뺑뺑이 2배 이상 증가

전공의들의 복귀 방법으로 놓고 아직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집단 사직 사태가 벌써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음.

그동안 환자들이 응급실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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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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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박빙 승부처 많아

총선 D-6. 국민의힘은 80~90곳, 더불어민주당은 110곳을 우세 지역으로 분류. 여야 모두 빅빙 승부처는 ‘한강벨트’와 ‘낙동강벨트’에
걸친 50여 곳으로 예상

선거 전망에 말을 아껴왔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개헌선을 지켜달라고 호소.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섣부른 낙관론을 경계

🙈후보 공보물서 윤.이 사진 빠져

격전지가 많은 수도권 후보들의 공보물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사진이 빠진 경우가 많아.

수도권 122곳 중 윤 대통령 사진을 공보물에 활용한 국민의힘 후보는 18%, 이 대표 사진을 활용한 민주당 후보는 34.4%. 중도층 표심에
달려있다는 전망에서 유권자들의 호불호가 엇갈리는 인물·이슈를 내세우지 않겠다는 전략

🤬한동훈, 이재명 막말

여야 대표들이 지지층 결집을 이유로 막말을 쏟아내. 한동훈 위원장은 4.3항쟁 책임 공방을 벌이면서 “일베 출신 이 대표 같은 분이야말로 제주
역사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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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토론 전국 누비던 대통령, 제주 4·3엔 말없이 불참|한겨레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불참. 민생토론회를 내세워 24차례 전국을 누볐던 그가 국가 폭력에
희생당한 제주도민을 기리는 자리엔 뚜렷한 이유도 없이 불참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4·3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했었음. 당선자 신분으로 추념식에 참석한 뒤 지난해에는 한미 정상회담 준비를 이유로
제시했지만, 올해는 그런 설명도 없음

한동훈 위원장은 선거운동을 이유로 불참. 4·3을 왜곡하려는 극우 세력의 표심을 의식한 것으로밖에 해석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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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1001.20240403182009002]
😱‘불공정’ 사과한 김백 YTN 사장, ‘땡윤 방송’ 선언인가|경향신문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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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본 총선 판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당의 총선 판세 전망을 처음으로 공개. 55곳 박빙(수도권은 26곳).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박빙 지역을
전국 49곳으로 분류. 우세 지역은 '110+α'로 분류

(참고) 21대 총선시 양당 후보의 득표율 차이가 5%p 이하였던 접전지는 40곳. 이곳이 승부처

🤺금감원 양문석 조사 “신속하게 발표”

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대출 논란에 대해 이복현(사진) 금융감독원장이 사실상 불법이라고 규정. 주택구입 목적으로 사업자 대출을
받은 것 자체가 애매한 편법의 수준을 넘어선다는 것

그러나 선거 국면에서 금감원의 적극적 개입이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옴

👣대만 25년 만에 최대 강진 4명 사망

대만에서 오늘 아침 8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 건물이 붕괴되고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7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700명을 넘어섬

대만 기상청은 앞으로 3~4일 내에 규모 7.0 이상의 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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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공의 만나고 싶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입장을 밝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 '전공의 만남 제안'을
대통령실이 수용한 것.

대통령실은 "담화의 핵심은 2천명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대화를 하겠다는 거"라고 설명

💆의료계는 대체로 부정적

윤 대통령의 만남 제안에 대해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아직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음.

'대통령과 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일부 있지만 의료계는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 김창수 전국의대교수협의회장도 대통령 담화에 “전파 낭비”라고
폄하. 서울대병원 예비'인턴'들은 마감일인 어제 임용 신청을 대부분 포기

🌩️과일값 고물가 지속

지난달 사과와 뱃값이 사상 최대 폭인 80%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3%대 고물가가 두 달째 이어감

정부는 1500억원 규모의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을  한도와 기한 없이 풀겠다고 밝힘. 하지만 국제유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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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설☕5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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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연속 3%대 물가 상승, 돈풀기 공약부터 접어라|세계일보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하는 등 고공비행하고 있음. 농축수산물은 11.7% 올라 2년 11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 서민들의
한숨만 늘어감. 정부가 지난달 중반부터 긴급 가격안정자금 1500억원을 투입했지만 역부족

‘강(强)달러’에 국제유가도 1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섬. 공공요금의 인상도 불가피. 이런데도 여야는 총선을 겨냥한 ‘돈풀기’ 경쟁에 나서고
있음

여당은 세금을 깎아 주겠다고 하고, 야당은 돈을 뿌리겠다고 함. 올해 물가목표인 2.6% 달성은커녕 총선 후 물가가 더 오를까 걱정.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하반기 금리 인하는 물 건너감.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의 몫.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인 물가관리가 시급한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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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701.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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