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IT
•실업률이 역대급을 낮은 미국에서 유독 테크 기업에서 2022년부터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불고 있음. 이유를 살펴봄
🧑💻미국 내 상반된 고용 흐름
•2023년 하반기, 미국에서 신규 일자리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20406594543876b49b9d1da_1/article.html]
월평균 24만8천개 생겨남
👉올해 1월 실업률은 3.7%로 최근 50년 사이 최저치
•반면 기술 업계에서 사라진 일자리 수 26만3천개
> “지난 수개월 동안 블록버스터급으로 신규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으나, 대기업은 적은 인원으로 효율을 높일 분야를 찾고 있다“(AP통신)
💼테크 기업 해고 물결
•美 웹사이트 레이오프스(Layoffs.fri) 분석:올해 이미 100개 이상 테크 기업에서 3만 명이 일자리 잃음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40201/1500321]
•지난달
•MS, 구글 등 빅테크가 CPU 자체 개발에 나서고 있음
🔍CPU : 중앙처리장치. 컴퓨터의 두뇌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사용자로부터 입력 받은 명령어를 해석, 연산한 후 그 결과를 출력하는 역할❓무슨 상황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3/0003835833?date=20240523]
이야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개발한 서버용 CPU '코발트100' 공개
👉🏻다른 CPU보다 성능 40% 🔼
👉🏻어도비, 스노플레이크는 이미 이 칩을 쓰고 있음
•AI 열풍으로 빅테크들 자체 CPU 개발 뛰어들며 경쟁 본격화
•구글 클라우드는 CPU '악시온' 공개
👉🏻그동안 CPU 시장 주도해온 인텔의 'x86'보다 성능 50%, 효율 60% 🔼
🤫자체 개발 이유
•아마존의 클라우드 자회사 AWS는 이미 자체 서버용 CPU로 시장에서 인정받음
👉🏻MS, 구글이 잇따라 뛰어든 배경
•현재 GPU는 엔비디아, CPU
•2400조 규모 바이오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위해서는 의과학자(의사 과학자) 양성이 필수적. 하지만 정부가 정치 논리로 의과학자 양성을
가로막는다는 지적이 나옴
🥼의과학자란?
•의사 면허를 갖되 환자진료가 아닌 의료기술·신약·첨단의료장비를 연구 개발하는 사람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의 50%, 세계 톱10 제약회사의 최고기술 책임자 중 70% 차지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4/05/21/MNITYSWMJFEUVI7RNFD7LOE4Q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국가의 기초 과학 연구, 제약 시장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
😶🌫3800명 중 30명만 의과학자 길 간다
•의사 과학자에 대한 정의·육성 근거 담은 법들, 현재 국회에 계류 중
[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
•윤석열 정부가 삭감한 R&D 예산을 내년에 증액하는 대신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전면 폐지 결정. R&D 예산 관련 주요 사건들 정리해봄
✂️예산 삭감
•작년 윤 대통령 "나눠먹기, 갈라먹기식 R&D 예산 검토 필요"
•과기정통부 "R&D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68056] 카르텔적 요소로
예산 삭감 불가피"
•2024년 R&D 예산, 전년 대비 16.6% 감소한 29조 5천억원 편성
🌧️후폭풍
•IMF에도 줄지 않았던 예산 삭감에 과학계 반발
•이공계 대학(원)생 국회서 예산 감축 철회 기자회견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10101555001] 진행
👉기초연구, 연구인력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 프로그램 폐지 위기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
•정부의 플랫폼 정책이 오락가락하고 있음. 특히 외국 거대기업이 아닌 국내 기업을 겨누고 있어서 테크 산업의 발전 저해한다는 지적까지 나옴
🤔무슨 일?
•윤석열 정부, 민간 자율기구 출범시키며 플랫폼 자율 규제 기조 발표
•하지만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 추진해 플랫폼을 공적으로 규제하겠다며 작년 12월 '유턴'
👉플랫폼 업계, 일관되지 않은 정책에 혼란 느끼는 중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 시장 독점력을 가진 핵심 플랫폼 사업자를 사전 지정하고, 불공정 거래 감시를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 불공정 거래에는
▲자사 우대 ▲끼워팔기 ▲멀티호밍(여러 플랫폼 사용)제한 ▲최혜대우 강제 등이 포함🧐한국 토종기업 겨누는 플랫폼법
•유럽연합(EU)의 디지털시장법(DMA)·디지털서비스법(DSA), 구글이나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규제 대상
•하지만 한국의 플랫폼법은 한국 토종 테크 기업인 카카오, 네이버가 규제 대상
👉한국 테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발목 잡는다는 지적
[https
•뇌를 비롯한 신체 부위에 물리적 자극을 전달하는 의료기기 ‘전자약’이 주목받고 있음. 뾰족한 치료 방법이 없었던 뇌 질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about:blank]
💊전자약이란?
•레이저, 빛, 열 등 물리적인 자극을 신체에 가하는 질병 치료제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는 화학적 치료제와 대비되는 개념
👉기존 약물의 화학적 부작용이나 오남용 위험이 없어 안전성 높음
👉초고령 사회로의 변화를 등에 업고 72조원 규모로 성장
🧠AI와 전자약의 만남
•AI, 사람이 파악하기 어려운 단서나 이상 징후를 알아낼 수 있어 전자약 효능과 직결
[https://www.thed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1]
•미국, AI로 뇌 연구하는 브레인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진행중
•메타와 뉴럴링크도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에 적극적으로 투자 중
🔎브레인 이니셔티브: 미국 행정부가 2013년부터 2025년까지 3조 5천억원을 투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AI의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 AI가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디스토피아 소설 속 상황도 현실화되고 있음
🤔IMF 총재의 전망
•AI가 향후 2년 이내에 선진국 일자리의 60%에 영향을 미칠 것
•전 세계 일자리의 40%가 감소·대체될 것
😨해외사례는?
•IBM이 인사관리 등 업무지원 인력 5년내에 30%(7800명)를 AI로 대체하겠다는 계획 공개
•특별한 전문성, 자격을 요구하지 않는 '단순 사무직'이 첫 번째 타깃
😳국내사례는?
•한국 대기업 38% ‘생성형 AI를 도입했다’ 조사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32118]
🤷한국산업연구원 전망
•AI 대체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는 전체 중 13% (327만개)
•AI 대체 가능한 일자리의 59.9%(196만 개)가 전문 직종
👉제조업, 건설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정보통신업 순으로 소멸 예상
산업AI 대
•일본이 네이버에게 '라인야후'의 지분 매각을 압박하고 있음. 일본이 네이버에게서 라인을 강탈해가려 한다는 관측까지 나온 상황에서 이에 대한
우리 정부 대응이 아쉽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
🪔오늘의 라인이 되기까지
2011년 NHN재팬, 메신저 앱 라인 출시
2013년 NHN재팬, 라인으로 사명 변경
2013년 라인, 뉴욕 도쿄 증시 상장
2019년 네이버-소프트뱅크, 라인-야후재팬 통합
2020년 A홀딩스 설립(50대50)
2023년 라인야후로 변경
🌋라인의 정보유출 이후 상황
2023. 11 개인정보 51만건 유출
2024. 3.5 총무성 1차 행정지도(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 포함 경영 체제 개선 요구)
2024. 4.1 라인야후, 2026년까지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약속
2024. 4.16 총무성 2차 행정지도(7월1일까지 대응책 요구)
2024. 5.8 라인야후, 네이버와 위탁관계 종료 및 기술독립 추진 발표
💤정부 초기 대응
•'네이버 돕겠다'는 원론적 반응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자기 폭풍이 일면서, 지구 곳곳에서 오로라 현상이 관찰됨
🧲오로라=자기장 사이의 마찰
•태양에서 방출된 입자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 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태양에서 나온 입자가
지구 자기장 교란 초래하기도
🔎자기장: 자석 주위에 자기력이 작용하는 공간이 형성되는 공간. 전류 또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전기장에 의해서도 발생하기도 함
자기 폭풍: 지구 자기장이 갑자기 불규칙하게 일시적으로 변하는 현상. 1741년 셀시우스가 오로라 변화에 따라 최초로 발견. 태양면의 폭발과
함께 일어나며 수시간에서 수일간 지속🌩️신기하지만 국가 비상사태 초래하기도
•고주파 통신·GPS 시스템 기능 저하와 전력망 불안정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미 국립해양대기청
[https://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405122052005])
•자기 폭풍으로 우주
Stable Diffusion [https://platform.stability.ai/]•인공지능 시스템이 사람을 속이는 데 더 능숙해지고
있음. 사람을 속이고 배신하는 여러 사례 확인
🤥시세로(Cicero)의 거짓말
•시세로(Ciecero): '디플로머시'라는 온라인 전략게임에서 인간 수준의 성과를 낸 메타의 AI 시스템
•'디플로머시'에서 성과를 내기위해서는 배신, 속임수, 협력 등 인간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이해해야 함
•시세로는 게임과정에서 계획적으로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임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580]
🤖그외 인간을 속인 AI들
•플루리버스: 포커봇. 게임 중 허세 부리는 법을 성공적으로 학습
•GPT-4: 인간 확인 캡차 문제 해결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303160011] 위해 시각
장애인인 척 함
•AI가 제거 시스템 회피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의 발달이 신약 설계, 임상 실험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옴. 바이오 시장에서 AI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옴
💡단백질 구조 파악 통해서 신약 설계 돕는 인공지능
•생명현상에 영향 미치는 단백질은 구조에 따라 기능이 달라짐
👉🏻단백질 구조를 빠르게 알아낸다면 인류가 아직 확인하지 못한 생명현상, 약물효능 밝혀낼 수 있음
•이미 확인된 수십 만 개의 단백질 구조를 학습한 AI 모델이 단백질 구조 빠르게 예측
👉🏻신약 후보 물질을 빠르게 설계할 수 있음
🧠임상 실험 시간도 인공지능이 줄인다
•단백질 구조 예측 AI 모델이 체내분자와 단백질간 상호작용까지 예측하는 수준으로 진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63864?ntype=RANKING]
👉🏻항원에 항체가 어떤 반응 보이는지도 알아낼 수 있음
👉🏻신약의 효과 가늠에 필요한 물리적, 시간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의 흥행으로, 기존 검색엔진 시장의 독점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음
🔍기존 검색 엔진의 위축
•미국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4월 점유율 90.91%. 5년 9개월 만에 최저치
•국내에서 네이버 검색 점유율 56.18%. 작년 12월 대비 4.17%p⬇️
⌨️검색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국내외 대형 플랫폼 기업의 매출 원천은 검색
👉구글 검색·광고 부문 매출: 모회사(알파벳) 전체 매출의 57%(1,750억 달러)
👉네이버: 전체 매출의 최대 비중인 37%가 서치 플랫폼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붐
•네이버 스마트 블록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0714170002998?did=NA]:
검색의도·소비이력·취향 반영한 개인화된 검색 결과 제공
•미국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AI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7436#home]: 검색 결과 조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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