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IT
출처: 아이뉴스24•교육산업이 메타버스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함. 교육용 메타버스의 장단점을 비교해봄
🤔메타버스 현황
•올해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 8천억 달러 돌파 예상
•작년 대비 약 34.80% 증가
•올해 국내 메타버스 시장 규모 1조 원에 달할 전망
•주춤하던 것 같던 메타버스 시장이 다시금 빠르게 발전
🔎메타버스: 초월,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 3차원의 가상세계를 의미.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하는 것처럼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메타버스 산업 분야시장 규모게임3,224억
달러 (40.3%)엔터테인먼트1,612억 달러 (20.2%)소매1,240억 달러 (15.5%)교육808억 달러 (10.1%)기타1,116억 달러
(14%)🧑🏫교육용 메타버스 현황
•메타버스 전체 시장 규모 대비 작은 비율이지만, 빠르게 성장
•코로나19 시기의 온
•한국의 낮은 약값과 복잡한 허가 절차가 글로벌 제약 회사들에게 '코리아 패싱'을 초래하고 있음. 환자들에게 가는 피해를 막기 위해 건보 지출을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
⚗️4년 지나야 신약 들어오는 한국, 환자들 '신약 원정' 떠나
•한국에 신약이 도입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46개월, 통상 4년
•한국에 1년 안에 진입하는 신약은 단 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34곳 중 28위(phRMA)
👉🏻1년 내 신약 도입률이 32%인 일본으로 '신약 원정' 떠나는 환자들 발생
💊낮은 약값과 복잡한 허가 절차, 코리아 패싱 초래
•한국, 신약에 낮은 값 측정하는 경향 있음. 이후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약값 유지하려고 하는 현상 발생
👉🏻신약 개발사들, 한국을 출시 후순위로 지정
•국내에 100만명 환자 있는 치매의 신약 '레켐비' 역시 미국, 일본에 이어 올해 1월 중국에서 먼저 승인
👉🏻중국과의 약값 협상이 이뤄지는 올해 9월 이후 한국 출시 시기가
•우리나라 10나노 미만 첨단 반도체 점유율이 한 자릿수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
🧷10나노 미만 첨단반도체
•첨단 반도체는 데이터센터, 스마트폰, 인공지능 기기의 핵심부품
•향후 첨단기술 70%가 10나노 기술에 의존할 거란 예상
👨💻반도체 공급망 보고서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469/0000800541?date=20240510]
•8일 미국 보고서 따르면 전체 반도체에서 한국 생산 비중은 점점 커짐
•그러나 의존도 높은 10나노 미만 첨단 반도체 생산비중 급락
•2022년 비중: 대만 69%, 한국 31% → 두 나라 독점
•2032년 비중: 대만 47%, 미국 28%, 한국 9%, 기타(유럽·일본) 12%
💡생산비중 변화 이유
•세계 각국에서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어 경쟁 심화
•특히 미국은 미국 본토에 투자하는 반도체 제조회사에 약 71조 지원
•이런 전폭적인 정부 투자 덕에 반도체 회사들 미국에 공장 설
•주요 경쟁국들이 보조금 정책과 세제 혜택을 앞세워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유인하고 있음. 하지만 한국은 소극적인 대처를 이어가고 있어, 반도체
패권 다툼에서 입지가 애매해질 수 있다는 우려 나옴.
💔한국·대만과 '헤어질 결심'하는 기업들
•미중 갈등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안
👉🏻대만과 한국에만 투자한다면, 중국 리스크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
•지난달 대만 강진, 한국의 북한 안보 문제
👉🏻위험 변수 최소화하기 위해 다른 시장 개척 필요하다는 목소리 나옴
❤️🔥저렴한 인건비로 주목받는 동남아시아 시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베트남을 엔비디아의 제2의 고향으로 만들겠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공급망 다각화를 모색하는 미국 기업에 태국은 최우선 투자처”
•동남아에 연간 투입되는 반도체 팹(공장) 투자 규모는 증가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0/0003563589?date=2024
•기후위기 심화에 따라 기후 기술(climate tech)의 시장 규모도 증가. 현황과 과제
[https://www.p-um.net/p/now/money/clvvmhd6y005f01ahkr615adm]를 알아봄
🪸기후기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범위의 기술
•국내에서는 크게 클린테크(에너지), 카본테크(탄소 포집), 에코테크(자원순환), 푸드테크(농식품), 지오테크(탄소 관측 및 기후 적응) 등
5개 분야로 구분
❓왜 필요한데?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기후 기술 없이는 넷제로가 불가능하다는 결론
👉🏻지속 가능한 발전 위해, 기후 기술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
🔎넷제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제거하는 이산화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 배출량이 0 이되는 것. 배출원이 배출한 만큼을 흡수원이 다시
흡수하도록 해 실질적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것. '탄소중립(carbonneutralization)'이라고도 함🌳산업혁명 이후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배터리 패권 다툼'이 심화하고 있음. 주목받는 차세대 배터리들을 알아봄
🔋전기차의 핵심 '배터리'
•배터리는전기차의 '엔진' 역할. 전기차 생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배터리 확보해야 함
•2030년, 전기차 수요 감당하기 위해서 200~300 테라와트시(tWh)의 배터리 필요
•그러나 현재 배터리 수준은 그 1%에 불과
👉배터리의 수급이 전기차 산업의 승패 가르게 됨 [https://www.fnnews.com/news/202404251755436190]
🌍배터리 둘러싼 기술 패권 다툼
•미국, IRA 법안 통해 배터리 패권 확보 의지 확고화
•중국, 흑연과 희토류 수출허가제 도입해 배터리에서 패권주의적 움직임 보임
👉미,중 패권 다툼이 배터리 주권 확보 필요성 강화
⚡효율과 친환경성 앞세운 바나듐 배터리
•바나듐의 전해액을 사용하는 전지로, 한국 기업 스탠다드 에너지가 세계 최초로 개발
•화재 위험성 거의 없고 재활용율 높아 '차세대 배터리'
생성형 AI(인공지능)가 소모하는 전력은 기존 인터넷보다도 10배 이상 많다고 함. 챗GPT를 사용하면 구글 검색보다 전기가 10배가 소모된다는
것. 그렇다면 가정에서 챗GPT를 사용하면 전기를 10배 많이 쓴다는 뜻일까?
👀현황
생성형 AI는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릴 정도로 많은 전기를 소모
•AI 모델 하나 훈련시키는 전력량은 일반 가정 100곳이 사용하는 연간 사용량 보다 많아(국제에너지기구)
🙋♀️집에서 챗GPT 쓰면 전기료 늘어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님!
•사용자는 생성형 AI '서버'에 접속하는 것일 뿐
•서버 접속은 인터넷의 영역. 접속만으로 전기료가 추가 과금되지 않음
💁♀️그럼 전기는 어디서 많이 쓰는 거야?
•생성형 AI는 클라우드 기반 서버를 통해 사용자에게 검색 결과를 제공
•클라우드 서버는 대규모 데이터 센터에 의해 가동
•전기를 쓰는 건 이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기업. 전기료도 기업이 내는 것
•사용자는 생성형 AI 서버에 접속하기
•2021년 시류에 맞게 발의됐던 AI기본법안이 폐기 [https://www.nocutnews.co.kr/news/6136360]될 위기
💻AI기본법
•AI발전 [https://www.etnews.com/20240428000042]을 촉진하면서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법안
•정부가 기술개발, 창업 등 AI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포함
•고위험 AI 고지 의무 부과, AI윤리 원칙 따른 정책 수립 등 AI규제 포함
🎭해외는?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980]
•외국 주요국은 AI의 발전·규제 법안을 이미 통과시킴
•미국: 안전 및 보안 기준 마련, 연방정부의 지원금 조달 지침 등 포함(AI 행정명령)
•중국: AI기술 활용 시 안전평가, 프라이버시 등 문제정보 제거 의무 명시(생성AI서비스 관리 잠정 방법)
•EU: 생성형 AI위험성 분류, 고위험 기술은 데이터 공개하고 안전검사 수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빅테크 및 전기차 배터리 기업과 협업. 맥락과 목적을 살펴봄
🤔무슨 일?
•중국에서 자동차 판매부진 겪어온 한국 자동차 기업. 자동차 생산에서 SW 개발로 전략 수정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2816540001286]
📖무슨 맥락?
•중국은 세계 자동차 시장 가운데 전동화 속도가 가장 빠른 곳
•10년 전 10%를 웃돌았던 현대차·기아의 현지 시장 점유율은 1%대로 추락
•내연자동차 생산 설비 줄이고 현지 업체와 소프트웨어(SW) 및 부품 협력을 늘리는 전략으로 수정
🧐비전은?
•중국 빅테크 업체 바이두와 협업해 AI 담은 자율주행차 개발
👉🏻자율주행, 지능형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으로 커넥티드카 생태계 만든다는 계획
•현지 업체와 협력해 중국 정부의 데이터 규제도 대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 기업인 닝더스다이(CATL)와도 협업해 자원 리스크 최소화
🔎커넥티드 카
•필리핀에서 대통령 마르코스의 딥페이크 영상이 퍼져 조사에 착수함
👺딥페이크: 인공지능 기술로 만든 영상 편집물. 사진 몇 십장, 목소리를 인공지능에 학습시키면 몇 분만에 합성 여부를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영상을 만들 수 있음. 딥페이크 알아내는 기술은 미비함🤔무슨 일?
•대통령이 "필리핀 군, 중국에 즉각 대응조치 나서야" 말하는 영상 올라옴
•대통령 소통실 24일 딥페이크 영상이라 신속히 밝히고 조사에 착수(위 사진)
💡중요한 이유
•필리핀은 남중국해를 두고 중국과 영유권 분쟁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l5jj0g285ko]으로
갈등
•영상 공개일(22일)부터 필리핀과 미국은 남중국해상에서 군사훈련 중
•이런 상황에서 딥페이크 영상이 돌아 외교문제로 비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2517250005480]할 수도 있었던 것
📌심각성?
•'섬섭(Sumsub) 보고서
•국정원이 우주자산을 통해 수집한 안보 정보를 관리하기로 함. 우주 쓰레기 추락, 위성 공격도 주도적으로 대응 예정
❓국정원의 새 업무
국정원, '우주안보 업무규정' 개정 완료
•북한의 군사정착위성(만리경1호) 같은 우주 안보 위협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됨
•이를 위한 우주 자산 전개, 우주 쓰레기로 인한 안보 위협에도 나설 수 있음
👉🏻인공위성 파편 등 우주 쓰레기 추락 사고 5년 새 884% 증가, 현실적 안보 위협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469/0000797783?date=20240425]
🚀그럼 우주항공청 업무는?
우주항공 관련 정책 수립 및 연구 수행
•우주 개발 및 기술 분야 업무도 담당
👉국정원은 우주물체의 물리적 위협 대응 및 위성정보 보호 업무 담당
😟걱정은...
•우주항공청과 협력 메커니즘 구체적이지 않아, 향후 주도권 다툼 우려
•일본 정부, 네이버가 소유중인 일본의 대표 메신저인 라인의 경영권에서 손을 떼게 하려는 움직임 보임
🤔무슨 일?
•일본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주식을 매각하라고 네이버에 요구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0260?cds=news_media_pc]
•네이버가 A홀딩스의 경영권 잃을 가능성 높음
💡A홀딩스 : 일본 최대 메신저인 라인, 일본 최대 포털인 야후를 운영하는 라인야후의 지주회사. 2020년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와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두 회사를 통합 경영하기 위해 합병한 회사. 양측이 정확히 50%씩 지분 소유. A홀딩스는 라인야후의 지분 64.4% 보유📖배경
•작년 11월 라인 51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일본정부는 라인의 시스템 업무를 네이버에 지나지체 의존한 때문이라고 규정
•이후 A홀딩스에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하라'고 행정지도 내림
👉🏻‘사이버 보안 대책’을 명분으로, 9600만명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