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페이스북•동남아시아 지역에 폭염이 지속돼 인도·태국 등에서 사망자가 나오는 중

🌞인도를 덮친 폭염
•낮 최고기온 50도
•온열질환 사망자는 87명 [https://news.nate.com/view/20240604n03937]
-이 중 45명은 5월 30일~31일 발생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州)에선 하루 동안 총선 투표소 직원 33명 사망
•전력사용량 급증해 에어컨 가동 안 되자 인도 국영방송 앵커가 방송 중 기절하기도

🔥동남아시아 전역의 문제
•태국은 3~4월 최고기온 40도를 넘기며 온열질환 사망자 50명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56129] 이상 발생
•방글라데시 4월 말 기준 최고기온 40도 넘어 온열질환 사망자 34명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0426011500032]
•캄보디아·필리핀·미얀마 등은 폭염으로 대면 수업
[https://www.kha

연합뉴스•남아프리카공화국 집권여당(ANC)이 총선에서 과반 확보 실패. 남아공 정세에 극심한 혼란이 올 것으로 예상됨

😭무너진 만델라의 꿈?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총선서 과반에 실패
•1994년 흑백 분리 차별 종식 후 30년 만에 집권당 지위 잃어
-즉, 넬슨 만델라가 첫 흑인 정권 세운 뒤 처음

💵원인은?
•주된 요인은 경제
•30년간 빈부격차 극심했음
•실업률 33%, 여기에 물부족·전력부족까지 겹침
•ANC 내부의 권력 투쟁과 부정부패도 만연

😵‍💫어디와 손 잡아도 문제
•단독내각 불가
•문제는 야당 누구와 협력해도 성격이 안 맞음
•복지·외교·재정 등에서 ANC는 야당과 대립중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0217190000210]

정당의석비율성향ANC (집권여당)40%흑인기반·친시장DA (제1야당)22%백인기반·친시장MK (제2야당)15%흑인기반·국가주도경제EFF
(제3야당)10%흑인기반·국가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유죄 평결에 대해 "정치적 기소", "조작된 재판"이라고 규정. 트럼프의 반발 이유를 알아봄

🤐성추문 입막음 발단
•2016년 대선을 앞두고 발생
•AV배우에게 13만 달러를 지급하며 자신과 2006년 성관계한 사실을 침묵해달라고 강요한 사실이 보도됨
-트럼프는 강압에 의한 성관계가 아니라는 입장
-돈 지불도 비밀유지 목적의 자금거래이니 합법이라는 입장
•그러나 13만 달러의 출저가 문제가 됨
•트럼프그룹의 출처를 은폐하기 위해 회계명부에 '법률자문'이라고 쓴 것
•선거에 불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회계조작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4/03/AU2GZXTTIBHBHOLLYHCZWWKDTQ/]
을 했다는 혐의로 작년 3월 기소됨

🤔재판
•트럼프는 회계조작 등 34개 혐의로 재판을 받음
•5월 30일 배심원단은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연합뉴스•남성 중심의 마초 문화권으로 평가받는 멕시코에서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 탄생

👩당선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https://www.nocutnews.co.kr/news/6155003]은 누구?
•집권당인 국가재건운동(진보여당연합)소속
•대선 출마 전까지 수도 멕시코시티 시장직 수행
•멕시코시티 환경장관, 틀랄판 구청장 역임
•득표율 약 60%로 대통령 당선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직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이 집권여당에 우호적인 여론 [https://www.nocutnews.co.kr/news/6155003] 형성
•여성의 정치 진출이 활발해진 멕시코 정치 지형
-2003년, 여성 후보 30% 공천 의무화 도입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42918.html]
-현재 상·하원 중 약 50%가  여성 의원
-이번 대선 여야당 후보 모두 여성

👩🏻마초국가의 첫 여성 대통령, 그 의미는?
•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상대로 한 다자 정상회의(4~5일)가 열림. 주요 논제에 대해 살펴봄
[https://m.yna.co.kr/view/AKR20240601027700003]

🎯회담 목표
•대한민국: 에너지와 인프라, 핵심 광물, 농업 등에서 서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협력 강화 희망
•아프리카: 개발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길 희망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press/fnVt0qzB]

📜회의 의제
•산업화 및 투자 활성화
•교역 증대 및 일자리 창출
•탈탄소 및 기후변화 대응 [https://2024africabizsummit.kr/bbs/content.php?co_id=program]
•식량 및 핵심광물 안보 강화

💎핵심 광물
•아프리카는 석유, 천연가스, 원유 및 이차 전지 등 첨단 산업 필수 핵심 광물 풍부
•한국은 산업용 광물 95%를 수입. 그 중 흑연, 리튬, 코발트는 중국 의존도 높아
•한국은

•독일이 징병제 부활대신 인센티브 모병제 도입을 고려 중. 과거에 도입에 실패했으나 이번에 모병제 도입이 성공할지 이목이 집중됨

💁‍♀️독일 징병제 역사
•2011년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로 운영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징병제 부활 논의 시작
-지난해 기준 독일연방군 18만1천명
-방어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2만명 추가 필요
•그러나 청년들의 반발과 집권당 내에서의 이견충돌로 징병제 도입 연기
•5월 29일 국방장관(보리스 피스토리우스)이 '인센티브 모병제'로 수정 건의

🤔인센티브 모병제란?
•18세 이상 청년 대상으로 자원병 모집
•신체건강∙능력 관련 설문지 제출 후 선발 예정
•운전면허 취득비용, 학자금 대출상환, 어학강좌 수강 등 혜택 제공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9171500082?input=1195m]

🙅🏻이번이 두번째 시도
•2015년 당시 국방장관(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도 제안
•육아

연합뉴스•최근 북한의 대남 GPS 교란이 이어지고 있음. 지구촌 곳곳의 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술인 GPS 교란이 무엇이지 살펴봄

📶GPS 교란이란
•GPS 수신 대역에 강력한 동일 주파수를 쏴 신호 파형을 변형시키는 재밍(Jamming)
•GPS 신호와 유사한 신호를 쏴서 원래 신호를 다른 신호로 바꿔치기하는 스푸핑(Spoofing)
•군용 장비, 선박, 항공기 대상
•주로 미사일 공격 방지용으로 사용

🔉북한의 GPS 교란
•5월 31일 이후부터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발생
•인천 해상의 민간 여객선과 어선 내비게이션에 오작동 초래
•군용 GPS는 저항력이 높아 별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

📡러시아의 사례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동유럽, 발트해 연안까지 GPS 교란
•러시아의 GPS 전파 방해로 사고 위험이 늘자, 유럽 항공사들이 에스토니아 취항을 중단하기로 결정
•영군 공군기도 GPS 교란으로 인터넷 접속, 위치 확인 등 차단 피해 당해

📚이스라엘의 사례
•도

•일본의 '원전 가동 기한 40년' 원칙이 깨짐. 최장 60년까지 운영되게 되면서 불안 가중

🤔무슨 일?
•일본 간사이전력의 다카하마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가동 기한 39년 됐는데 원자력규제위가 20년 연장
•기한 연장된 원전이 일본에서만 8기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75042]
-원전은 전체 전력생산의 20% 담당하나 신규 건설에 8조원 이상 소요되기 때문

🕒원칙 40년, 최장 60년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를 계기로 2012년 법 개정해 '원전 가동 기한 40년'으로 제한
•'매우 예외적인 사례'에 한해 20년 더 연장할 수 있음
•그러나 60년으로 연장된 8기 원전은 별다른 제재 없이 통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3015540000327]

🗾후쿠시마 원전 사고: 2011년 3월 11일 7.3규모의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