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국이 중국 최대 유전체 분석업체 BGI(베이징게놈연구소) 때리기에 나섬. 반도체 이어 바이오 분야에서 두 나라의 패권 싸움이 시작됐다는 관측
🧪미국, 중국의 바이오 산업 견제
•지난 15일 미국 하원 상임위원회, 바이오 보안법(BiosecureAct) 통과
•BGI가 보유한 유전 정보를 중국 인민해방군과 공유했다는 명분
•바이오 데이터의 중요성 커지자 중국의 바이오 패권 견제하겠다는 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3/0003837311?date=20240530]
🔎바이오 보안법(BiosecureAct): 미국 의회가 중국 바이오 기업들을 견제하기 위해 발의한 법안. 미국정부·기관·정부 지원금을 받는
기업들은 ‘우려기업’으로 명시된 중국 바이오 기업의 장비와 서비스 등을 구매하지 못하게 금지. 법안이 확정되면 2031년 말까지 거래를 끊어야
함🦠핵심은 바이오 데이터
•바이오 데이터 이용하면 특정 국가의 국민이 걸리
연합뉴스•한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 UAE는 지난해 기준 한국 14위 교역 상대국. CEPA 체결 내용과
효과 소개
🔍CEPA :명칭은 시장 개방보다는 경제협력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상품 및 서비스 교역, 투자 등 실제 내용은 자유무역협정(FTA)과 큰
차이가 없음🏷️전체 수출입 품목의 90% 개방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 의료기기 등 13개 품목 협정 발효 즉시 관세 사라짐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는 5년 내, 자동차와 부품, 가전제품 등은 10년 내 관세 사라짐
•농축수산물도 마찬가지
🔖원유에 부과된 관세(3%) 10년에 걸쳐 철폐
•석유화학기업 가격 경쟁력 강화, 국내 물가 안정에 도움될 전망
•한국은 전체 원유 도입량 13%가량을 UAE에서 수입
🗝️의료 시장 개방
•현지 병원 개원하거나 UAE 환자 원격진료 가능
💸투자
•UAE국부펀드 300억 달러 투자 공약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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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호출앱 우버(Uber)가 돌봄노동 서비스 수요에 맞춰 우버 케어기버
[https://www.today.com/health/news/uber-caregiver-rcna152364] 서비스를 출시
📱우버 케어기버
•증가하는 고령인구, 돌봄노동의 수요를 겨냥한 의료 공유서비스
•환자 및 고령자가 가족, 간병인, 보호자를 어플 내 '케어기버'로 등록
•케어기버로 의약품, 식료품 배달 요청 가능
•외래 진료 위한 승차 호출과 모니터링도 가능
📈 돌봄노동 시장 성장
•고령인구 증가 ➡️ 돌봄노동 수요 증가
•미국인 5명 중 1명 돌봄노동에 참여
•미국 간병에 연 7000달러(950만원) 이상 사용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국 65세 이상 노인 인구 950만명(전체
[https://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6611] 18.4%)
•한국 10년간 고령화율 4.4% 증가(OECD 평균 2.6%증가)
•우리나라 돌봄 서비스 인력
•100엔 당 원화 가격이 870원을 밑도는 '슈퍼엔저'가 6개월 만에 또다시 찾아오면서 '엔테크'의 인기가 치솟고 있음. 엔테크가 투자
트렌드로 각광받는 이유와 향후 전망까지 톺아봄.
💸엔테크 호황
•두 달여 만에 엔화예금에 5000억원이 몰림
•5대은행 엔화예금 3주 만에 3329억원 증가. 총 잔액 11조 1788억원
💡엔테크 : 환율의 변동을 이용하여 차익을 노리는 재테크 방식인 '환테크'의 일종으로, 엔화 가치가 하락할 경우 외화를 사둔 후 다시 가치가
상승하면 이를 팔아 시세 차익을 남기는 투자 방법💱환테크 각광
•고물가 고환율 시대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환테크가 각광받고 있음
•비교적 낮은 변동성, 제한되지 않은 금액, 안전성 등의 이유로 인기몰이
🤷외환 중에서도 '엔화'가 인기인 이유
•엔화 가치가 작년 11월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100엔당 870원대로 미끄러지자 저가 매수 심리 되살아남
•엔저 현상으로 일본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엔화 매수
•노르웨이, 아일랜드, 스페인이 오는 28일자로 팔레스타인을 독립국가로 인정하겠다고 선언. 독립국가 인정이 전쟁의 새로운 국면을 가져와 진정한
평화 해법이 될지 분석해봄
📝독립국가로 인정하는 이유
•장기화되고 있는 가자지구 전쟁의 휴전을 유도하기 위한 공동 행동
•평화 정착을 위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 실행 목적
💡두 국가 해법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국이 합의해 상호 독립국임을 인정하고, 1967년 3차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
지구와 동예루살렘, 가자지구에 팔레스타인 국가를 건설해 양 측이 평화 공존한다는 구상으로, 현 국제사회가 지지하는 유일한 해결방안🆚당사국들
반응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 것은 테러에 대한 보상이라며 강력 반발
•팔레스타인: 민중의 자결권과 독립, 국가 건설이라는 양보할 수 없는 권리 지지에 환영 입장
👥인접국들의 입장
•프랑스, 독일: 명목 상의 인정이 아닌 실질적인 해결책 필
•금세기 말에는 깨끗한 물 부족 비율이 66%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
💧무슨 일이야?
•1년에 최소 한 달 이상 깨끗한 물 부족 지역에 살고 있는 세계 인구 비율, 현재 55%→금세기말 66%
👉🏻특히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 남반구 거주 인구 영향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
•깨끗한 물은 식수와 위생뿐 아니라 식량, 에너지, 공산품 생산 등에도 필수
•연구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05406?cds=news_media_pc] "이전의 물
부족 평가는 주로 수량에 초점, 이번엔 수질도 평가"
❓원인과 전망
•급속한 인구 증가, 경제 성장, 기후 변화, 수질 악화 등이 원인
•서유럽과 북미 지역 등 물 부족은 1년 중 몇 달간 수량 중심으로 증가
•반면 개발도상국 물부족은 더 광범위하게 긴 기간 지속될 것
👉물 위기 대응 위해서는 물 수요 줄이며 수질 오염 없애는 데도 집중해야 함
😟우리나라 상황은?
•2
•동남아 청년세대도 비혼·비출산 경향이 나타나고 있음. 한국과 유사하거나 더 심각해 씁쓸
🤵혼인 건수 감소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03007?ntype=RANKING]
•인도네시아 혼인 건수 158만건. 5년 전에 비해 약 45만건⬇️
•인도네시아 통계청 "최근 10년간 혼인 건수 29% 감소"
•베트남·말레이시아 조혼인율(1000명 당 혼인 건수)은 10년 새 1~2건⬇️
•베트남 통계청 "2004년 6%였던 미혼 비율 2019년 10% 넘어"
•한국 [https://www.korea.kr/briefing/policyBriefingView.do?newsId=156620748] 조혼인률은
10년 새 반토막(6.4 → 3.8)
👰출산 불필요 인식 확산
•베트남 언론 설문조사: 청년 10명 중 6명 '결혼 후 자녀 갖는 게 필수 아니다'
•싱가포르국립대 정책연구소 조사 [https://www.hankookchon.com/ne
•인도의 총선 기간, 힌두 민족주의가 강해지며 종교차별이 심해지고 있다고 함
💘인도인의 애국심?
•2014년 나렌드라 모디 총리 집권 후 인도경제 성장 추세
•모디는 도시 인프라 구축을 핵심의제로 삼아 3년간 1000억달러 투자
•모디 첫 임기 동안 신뢰도 69% 이상, 두 번째 임기엔 80% 근처
•인도 청년 90% "이주 기회 있어도 인도 [https://v.daum.net/v/20240522043145426]에서 살겠다"
😥모디의 종교적 배경
•모디 총리는 집권정단인 인도국민당 출신
•인도국민당은 힌두 민족주의 단체에서 파생된 정당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zq54pqdw16o]
•모디 총리 역시 힌두 민족주의 정책 펼쳐 타종교 차별 논란
🐂힌두 민족주의: 힌두교라는 종교적 정체성이 인도의 국가적 정체성과 불가분 관계라고 보는 시각. 인도는 법적으로 신정국가 아니라고 명시했으나
국민 80%가 힌두교🎭종교 차별 과정
•인도
•지구촌엔 2개의 전쟁이 진행중. 한반도 운명을 가를 미국 대통령 선거도 올해 열림. 이런 가운데 22대 국회가 다음주 개원을 앞두고 있음.
중차대한 시기에 외교안보 전문가로 국회에 진출한 김준형 당선인(조국혁신당)이 한반도 주변정세와 윤정부의 외교안보정책에 대해 20일
일산은혜교회에서 강연(사진). 그 내용을 요약해봄
💣︎다음 전쟁 후보지는 대만
•미국-중국 대결 구도 속 시험대
•미국은 이중적 태도로 관리중
👉중국의 무력에 의한 현상 변경 반대
👉대만의 독립을 지지 하지 않아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중국의 무력에 의한 현상 변경 반대' 메시지만 발신
👉하나의 중국 지지 한다는 말은 사용 안해
👉한중 관계 파탄 직전
🗽세계 패권국 미국에게 한반도란
•아시아는 지리적으로 멀어 중국에 대응할 대리인 필요
•일본과 한국이 최적의 대리인
•따라서 2차대전 이후 미국은 한·일 관계에 공을 들여
👉65년 한일협약 체결도 막후에서 압력
👉노무현 대통령을 한·일 관계 개
연합뉴스•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이란과 중동 정세는 물론 세계에 미칠 영향 살펴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은 이슬람 신정일치 체제
•대통령도 직선으로 선출된 행정부 수반이지만, 최고지도자가 절대 권력 지님
👉🏻대통령 인준·해임 권한, 군 통수권, 경찰과 도덕 경찰에 대한 권한도 쥐고 있음
•대통령은 '2인자' (임기 4년, 3회 이상 연임 불가)
👉🏻권력 또한 상대적으로 제한적, 특히 안보 문제에 한계 가짐
•검사 시절 1980년대 정치범 및 반대파 숙청 작업 이끌어 '테헤란의 도살자
[https://www.khan.co.kr/world/mideast-africa/article/202405210902001]'로 불림
•이란·이라크 전쟁 직후 1988년, 반체제 인사를 대거 처형한 ‘사망위원회’에서 활동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하마스를 지원하고, 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 지지하며 서방과 각을 세워옴
💬이란 내부는 어때?
•최고지도
연합뉴스•오늘 라이칭더 당선인 대만 신임 총통 취임. 민진당(민주진보당) 연속 12년 집권 시작. 그러나 라이칭더에게 '3대 난제'가 닥침
✔️라이칭더 총통에 대한 기대와 불안
•대만에서 '8년 주기설'을 깼다는 점에서 주목
👉🏻차이잉원 연임에 이은 라이칭더 당선
🔍8년 주기설: 통상 대만에서는 반중 성향 민진당과 친중 성향 국민당이 8년씩 번갈아 가며 집권함을 나타내는 용어•일각에서는 민진당 장기
집권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옴
👉🏻대만 타이베이 '공허한 약속' 상징하는 구아바 든 항의 시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0457]도
👉🏻대만 독립 지지한 라이칭더로인해 양안관계 악화시 미·중 분쟁이 무력 충돌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
😟라이칭더가 직면한 '3대 난제'
①중국 위협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취임사에서 중국과의 '현상 유지' 강조
👉🏻중국, 경제·정치·군사적 압박 가할 것으로 예상
•중국은 대만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 세계경제의 마지막 엔진이라는 아프리카. 우리 정부가 최근 아프리카와의 교류 증진에 힘을 쏟고 있는 배경을 살펴봄.
⚽아프리카 성장률
•세계 경제성장률 상위 20개국 중 11개국이 아프리카
•성장률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1/0004342409?date=20240520]:
니제르(11.2), 세네갈(8.2), 리비아(7.9) 등 ↔️ 한국 2.2%
•개발되지 않은 땅, 풍부한 노동력 → 세계경제의 마지막 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0002000099?input=1195m]
💘숫자로 보는 아프리카
•25세 이하 청년 인구 전체의 60%로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
•인구 연평균 2.5% 증가. 2050년 전세계 생산인구 1/3이 아프리카에
•세계 광물 자원 매장량 30% 보유(보크사이트, 코발트, 흑연, 리튬, 망간 등)
•GDP 성장률 재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