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갈등, 오늘 이슈 요약
🥼병원 떠나는 전공의들 … 일주일 째
• 2월 19일 시작된 전공의들 근무지 이탈
• 오늘(26일) 보건복지부📢"100개 병원 전공의 72.3%(9천6명) 근무지 이탈"
• 정부, 23일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집단행동 종료 시점까지)
•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 (최고 단계)
😥2월 29일이 고비
• 전공의 공백, 전임의와 교수가 메꾸고 있는 상태
• 그러나, 보통 2월 말 1년 단위로 계약하는 전임의, 상당수 재계약 거부 의사 밝혀
• 계약 종료되면 정부의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진료 유지명령' 효력 없어져
• 의대 졸업한 예비 인턴들의 내 '임용 포기' 속출. 서울대병원 신규 인턴 80% 수련 계약 거부
🆚의료계 내외 갈등 상황
의대 교수 🗨️
• 의사협회가 과열되어 있다며 중재자 역할 자처 중, 강대강 대치 반대
• 정부와 의료계 공식적 대화 제안
• 의사협회 대표성에 한계 있어 교수와 정부가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
• 의료계 집단행동 주도 집단인 전공의(대부분 대학병원 소속)와 의대생과 가까운 교수들이 나서야 한다는 의견
전공의 🗨️
• 의협과 교수비대위는 전부 기성세대 대표기구로 전공의와 의대생 의견 대표하지 못해
• 전공의들이 주도적으로 행동 결정할 수 있어야
정부📢
• 26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中
• 이상민 장관, 29일까지 병원에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혀
• 복귀하지 않으면 최소 3개월 면허 정지 행정 처분
• '대표성' 있는 단체와 대화하겠다 요구
의사협회 🗨️
• 의협은 개원의·교수·전공의·의대생 포함된 대표성 있는 단체. 정부, 의협과 대화해야
• 의사 부족하다는 정부 진단 틀려, 2천명 증원 전면 재검토 해야
• 의사 2만 명, 내달 3일 여의도에서 총궐기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