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때아닌 군비경쟁...'T 리스크' 때문

김지원
김지원

•유럽 국가들이 일제히 국방력을 증강하고 있음. 트럼프 리스크를 대비해서임. 무슨일인지 정리해봄

💂유럽은 군비 증강중
•나토(NATO) 국가들 병력 35만명 충원
-방위비 GDP 대비 2%에서 3%로 인상
•프랑스는 2030년까지 4130억유로 투입 방침
•영국은 국방비를 역대 최대인 500억파운드로 확대
•독인에선 징병제 부활 논의 시작

👱🏻이유는? 트럼프 2기 대비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트럼프 집권 대비
-트럼프는 나토의 방위비 증액 요구해 왔음
-나토 국방 예산 중 70%를 미국이 부담중

😅한국은 어떤 상황
•트럼프는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미증액시 주한미군 철수 의향 밝힌 바 있음
•자주국방력 높여야하는 때 국방 포퓰리즘에 예산 투하
-병사 월급에 국방예산의 9%에 달하는 5조원 투입중

참고: 노컷뉴스, 한국경제,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