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슈거'의 함정..."오히려 건강에 나빠"
•'제로 슈거'가 들어간 제품의 소비 증가. 그러나 열량에 큰 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 요구됨
💸소비 현황
•하이트 진로 제로슈거: 1초에 13병 팔림(5년 간 누적판매 19억병)
•팔도 비락식혜 제로: 일반 비락식혜 판매할 때보다 18% 판매량 상승
👉🏻국내 푸드 기업의 효자 상품
👉🏻제로 메뉴 주문 수 2022년 대비 약 2.5배 증가
🤑소비 이유
•제로 음식에 들어가는 대체당 때문
👉🏻몸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돼 열량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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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당: 기존에 사용하던 설탕을 대신할 감미료. 스테비아·알룰로스·에리스리톨 등이 있음. 칼로리는 0인데, 단맛은 설탕보다 200~600배
🧂잘못된 인식
•성인 68.6% 제로 슈거 소주가 일반 소주보다 열량이 크게 낮을 것이라 생각
👉🏻일반제품과 제로 슈거 제품의 칼로리 차이는 오이 한 개(26kcal) 수준
•일반 소주보다 당류가 월등히 적을 것으로 생각
👉🏻일반 소주의 당류도 0.12%. 제로 슈거로 표시 가능
🩺대체당의 문제
•장기간 섭취하면 2형 당뇨나 심장병 위험⬆️(WHO)
•에리스리톨의 경우 혈소판 더 쉽게 응고시켜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 2배(CNN)
•대체 감미료 많이 마시면 우울증과 스트레스 수치 ⬆️(배우경)